【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돌솥비빔밥이 중국 거라고?" 中 문화유산 등재에 '발칵'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8:35: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경덕 교수 "우리 정부 대응책 마련 시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pMiC7v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7cG18Dx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솥비빔밭 (서경덕 교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jibs/20240920082134967zkwp.jpg" data-org-width="857" dmcf-mid="FVaTH2A86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jibs/20240920082134967zk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솥비빔밭 (서경덕 교수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pYMrCpdz8I" dmcf-ptype="general"><span><br></span>우리나라의 돌솥비빔밥이 중국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문화공정'이 다시 고개를 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p>
          <p dmcf-pid="UKr1pMOJxO"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오늘(20일)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이 3년 전 중국의 성(省)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uuAY54EQ4s" dmcf-ptype="general">서 교수 등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정부는 지난 2021년 12월 공식 홈페이지에 5차 성급 무형문화유산 총 65개 항목을 승인했는데, 이 가운데 돌솥비빔밥 조리법을 '조선족 돌솥비빔밥 제작 기예(조리 기술)'라는 항목으로 지역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 </p>
          <p dmcf-pid="78hUBnva4m"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이와 관련해 "바이두 백과사전에 돌솥비빔밥을 검색해 봤더니 '조선족 특유의 밥 요리'라는 설명이 첨가돼 있었다"라며 "바이두 백과사전의 첫 문단에 '돌솥비빔밥은 한반도는 물론 중국 동북지방의 헤이룽장, 지린, 랴오닝 등 조선족 특유의 밥 요리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zL54xwFOxr" dmcf-ptype="general">이어 "2년 전에 검색했을 때는 '조선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았는데 '조선족'이 삽입된 건 지린성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포함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고 짚었습니다. </p>
          <p dmcf-pid="quAY54EQPw"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지난 2009년 중국이 우리나라의 '농악무'를 '조선조 농악무'로 바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한 사례를 언급하며, "향후에도 '조선족'을 앞세워 우리 문화를 지속적으로 침탈하려고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p>
          <p dmcf-pid="BzkHt6wMQ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무엇보다 우리 정부에서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bKr1pMOJ6E" dmcf-ptype="general">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59t 어선, 영도대교 교각 충돌…관로 일부 휘어져 입에 쓴 약이 정말 몸에 좋을까? 실험해 보니…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