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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5세 어린 상간녀가 창고에"… '돌싱글즈6' 진영, 이혼 사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8: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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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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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vDSyBg2q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영이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전했다. /사진=돌싱글즈6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oneyweek/20240920080035592vkgc.jpg" data-org-width="647" dmcf-mid="BKfdnhzT9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oneyweek/20240920080035592vk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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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이 충격적인 이혼 사유를 전했다. /사진=돌싱글즈6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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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연애 예능물 '돌싱글즈6' 진영이 남편의 외도가 이혼 사유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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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rowsFMUB9"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돌싱들이 차례로 이혼 사유를 밝히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진영은 "저는 상대방의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난 결혼 생활이었다. 거기다 상대방의 외도까지"라며 운을 뗐다.</p>
          <p dmcf-pid="VaxgjW2X2K" dmcf-ptype="general">그가 "상간녀를 우리 집 창고에서 발견했다"라고 하자 모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진영은 "코로나 때였다. 갑자기 전화가 와서 '코로나 걸린 사람이랑 접촉한 것 같다. 친정에 있어라'고 하더라. 거의 2달을 친정에 있었다"라며 말을 이었다.</p>
          <p dmcf-pid="fVp24AXDKb" dmcf-ptype="general">진영은 "남편이 장염에 걸렸다길래 죽 좀 쒀서 가겠다고 했더니 괜찮다더라. 집에 가서 벨을 눌렀더니 안 눌렸다. 안에서 잠근 것"이라며 이상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진영은 "벨 누르고 20초 쯤 뒤에 젖은 바지를 들고 나오면서 '바지를 빠느라 소리를 못 들었다'라고 변명하더라. 태연하게. 창고에 뭐 넣어놓은 게 있어서 빼러 가야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창고에 가는데 갑자기 날 잡고 할 말이 있다고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4CAIluiBqB" dmcf-ptype="general">이후 진영이 창고에 들어갔더니 낯선 여자가 서 있었던 것. 피규어를 모으는 취미가 있었던 진영의 전 남편은 "피규어 보러 온 거다. 오늘이 처음이다"라며 변명했다고. 진영은 "처음 왔다는 여자가 양말을 벗고 있더라. 누가 남의 집 처음 오는데 양말을 벗고 있냐"라며 배우자의 외도를 눈치챘다고 밝혔다. 이어 "한 달 반 정도 CCTV를 돌려봤더니 내가 확인한 것만 33번 왔다갔다 했더라"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80W3URIibq" dmcf-ptype="general">이 "우리 집에서 잠도 잤더라. 내가 자던 침대에서 (남편과) 같이 잤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상간녀는) 15세 어린 여자였다"며 "이혼 소송이 끝날 때까지도 아무 사이 아니라고 일관되게 얘기하더라"고 씁쓸해했다. 이를 보던 이지혜는 "재판 중에 증거 제출을 하려고 CCTV를 수도 없이 봤을 텐데 그 시간이 너무 괴로웠을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61uf6k5rBz"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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