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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솔’ 19기 영숙, 걸어 다니는 기업 수입에 男 얼굴 안 봐→인기女 등극(나솔사계)[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7: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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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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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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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19기 영숙이 인기녀에 등극했다.
 9월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남녀의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 출연진과 여자 출연진이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5기 정수와 19기 영숙은 파트너가 됐다.
 소개를 위해 서로를 알아가는 토크가 진행되고, 영숙은 "재수생 학원이라서 수업 있으면 출강하고 주말은 대치동에 간다. 프리랜서보단 개인 사업자"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말했다.
 또 영숙은 아직도 모태솔로 임을 밝히면서 "인연을 만나기 쉽지 않다. 연락이 많이 왔지만, 대부분 응원의 메시지가 왔다. 소개팅도 많이 했는데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적인 게 정말 없다. 이상형이나 어떤 남자분을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 소개팅도 작년에 처음 했다. 키도 상관없고 내면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후 5기 정수는 출연진들 앞에서 "수입이 움직이는 기업이다. 외모를 아예 안 보고, 정신이 건강한 분이 좋다고 한다. 장거리 연애 상관 없고, 나이 제한도 없다. 지금 남자 5명 중에 마음에 드는 분이 있다고 한다"라며 19기 영숙의 매력을 어필했다.
 소개가 끝난 후에는 남자들의 첫 선택이 진행됐다. 영숙과 스몰 토크를 이어가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는 15기 영호는 18기 정숙을 선택했다. 다만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9기 영숙에게 가고 싶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19기 영숙은 18기 광수, 21기 영수의 선택을 받아 2대1 밤 마실에 나서게 됐다. 세 남자의 호감을 산 영숙의 앞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밖 새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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