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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 평형인데 반포 60억, 성수 40억…"평당 2억 머지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7:34: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원베일리 전용 84㎡ 60억 이어 트리마제 40억 거래<br>강남·반포·성수·한남 더 오를 듯…"규제 안 통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qbFPrR0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PxKoyj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강변에 위치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2020.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1/20240920060140915csjs.jpg" data-org-width="1400" dmcf-mid="0AzBt6wM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1/20240920060140915cs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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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변에 위치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2020.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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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QM9gWA7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평당 1억 원을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잇따르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반포·성수·한남에서는 평당 2억 원도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p>
          <p dmcf-pid="71xR2aYc0y" dmcf-ptype="general">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84㎡(37평)가 이달 2일 40억 원에 최고가 거래됐다.</p>
          <p dmcf-pid="zEt3WbaVFT" dmcf-ptype="general">직전 거래가인 38억 3000만 원보다 7000만 원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평당 1억 원을 훌쩍 넘겼다.</p>
          <p dmcf-pid="qDF0YKNfFv" dmcf-ptype="general">이 아파트는 전용 49㎡(22평)가 7월 22일 22억 원에, 전용 35㎡(16평)가 7월 25일 17억 50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소형 평형에서도 평당 1억 원 넘는 거래가 이어졌다.</p>
          <p dmcf-pid="BOuz54EQzS" dmcf-ptype="general">서초구 반포동에서는 국민 평형이 이미 평당 2억 원 가까운 가격에 팔려 화제가 됐다.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34평)가 지난달 2일 60억 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 8000만 원에 육박했다.</p>
          <p dmcf-pid="bI7q18Dx7l" dmcf-ptype="general">이 아파트 전용 59㎡(24평)도 지난달 10일 평당 1억 5000만 원 수준인 36억 원에 최고가 거래됐다.</p>
          <p dmcf-pid="KCzBt6wMUh"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와 관계없이 강남·반포·성수·한남의 주택 가격이 계속 치솟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2026년 서울의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신축 아파트'가 귀해지고, 아파트값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한다.</p>
          <p dmcf-pid="9Ouz54EQFC" dmcf-ptype="general">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한남'에서는 전용 273㎡(100평)가 7월22일 220억 원에 거래되며 평당 2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p>
          <p dmcf-pid="2I7q18DxpI" dmcf-ptype="general">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평당 1억 원을 넘는 강남·반포·성수·한남 등은 이제 규제가 통하지 않는 별도의 지역으로 봐야 한다"며 "서울 부동산 시장 전반적으로 전월세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한 매맷값을 잡기 어렵고, 부촌에서는 평당 2억 원이 넘는 거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p>
          <p dmcf-pid="VCzBt6wM3O" dmcf-ptype="general">junoo5683@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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