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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안 했대요” 황재균♥지연, 또 지인 해명…본인 등판은 없었다[이슈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6: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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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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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vrHjW2X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연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062553011gvds.jpg" data-org-width="530" dmcf-mid="Ua9iueCn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en/20240920062553011gv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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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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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ELOMr3IJ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qsjSiC7vM0" dmcf-ptype="general">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에 대해 또다시 지인이 대리 해명에 나섰다. 대중의 관심과 피로도가 동시에 높아져 가는 상황에서, 본인 등판 소식은 여전히 묘연하다.</p>
          <p dmcf-pid="BrahdOUln3" dmcf-ptype="general">19일 스포츠서울은 지연과 황재균의 관계를 잘 아는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혼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3개월 째 이어져 온 이혼설의 열기를 잠재울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혼설이 처음 대두됐던 6월 중계 방송 이후, 황재균과 지연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p>
          <p dmcf-pid="bQKJURIiLF" dmcf-ptype="general">2022년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개인 채널 등을 통해 단란한 신혼생활의 근황을 공개해 왔으나 지난 6월 25일 이혼설이 불거졌다.</p>
          <p dmcf-pid="KtyuI0e7et" dmcf-ptype="general">'최강야구'에서 코치를 맡고 있는 이광길 해설위원이 kt위즈 경기 중계 중 "황재균 이혼한 것 아느냐"라고 발언한 것. 이어 이광길 위원은 "조금 이따가 이야기 나누자. 국장한테 이야기 들었다"고 최근 황재균이 부진한 이유가 이혼 때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p>
          <p dmcf-pid="9f7xt6wMd1"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대화는 광고 중 나눈 사담이라 본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채널 생중계로 그대로 송출됐다. 그러면서 해당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p>
          <p dmcf-pid="2f7xt6wMd5" dmcf-ptype="general">동시에 지연이 6월 20일 자신의 채널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 구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남겼던 글까지 맞물리며 이혼설에 힘이 실렸다.</p>
          <p dmcf-pid="Vz12WbaVeZ" dmcf-ptype="general">지연은 측근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이혼설에 선을 그었고, 이광길 해설위원도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소식을) 신문에서 봤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중계에 들어갔다. 오해를 한 것"이라며 "(들은 말이) 사실인 줄 알았다. 다른 사람 이야기만 듣고 잘못했다"고 사과했다. 또 황재균이 속한 kt위즈 측 역시 "사생활은 확인할 수 없다"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p>
          <p dmcf-pid="fwgCesphnX" dmcf-ptype="general">여기에 황재균의 새벽 술자리 등이 꾸준한 이슈가 되면서 불화설에 기름을 붓는 모양새가 이어졌다. </p>
          <p dmcf-pid="4x9iueCneH" dmcf-ptype="general">황재균과 지연의 부부 생활은 존중 받아야 할 사생활. 다만 두 사람은 개인 채널 속 다양한 컨텐츠로 사랑을 알려왔고, 대중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사랑을 꽃 피운 바 있다. 예쁜 사랑에 지지를 보냈던 관심이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소극적인 해명은 팬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p>
          <p dmcf-pid="8aRE4AXDR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6OAvnhzTd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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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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