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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다우 4만2000, S&P500 5200 돌파…테슬라, 7% 폭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5: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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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5zpMOJ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r9M6k5r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fnnewsi/20240920054930259ukhx.jpg" data-org-width="800" dmcf-mid="QCNsDZ6F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fnnewsi/20240920054930259uk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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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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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우존스산업평균이 4만20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이 5700선을 사상 최초로 돌파하는 등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0.5% p 금리 인하 하루 뒤에야 환호했다. AP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fnnewsi/20240920054930487phpw.jpg" data-org-width="800" dmcf-mid="xUQoJIuS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fnnewsi/20240920054930487ph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우존스산업평균이 4만20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이 5700선을 사상 최초로 돌파하는 등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0.5% p 금리 인하 하루 뒤에야 환호했다. AP 연합
           </figcaption>
          </figure>
          <p dmcf-pid="HZLDAYVZz3"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다. </p>
          <p dmcf-pid="XvxgiC7v3F" dmcf-ptype="general">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0.5% p 금리 인하, 이른바 빅컷이 하루 뒤늦게 시장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p>
          <p dmcf-pid="ZuElO3Rupt" dmcf-ptype="general">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과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각각 사상 처음으로 4만2000, 5700선을 돌파했다. </p>
          <p dmcf-pid="5MGpt6wMF1" dmcf-ptype="general">테슬라가 7% 넘게 폭등했고, 엔비디아도 4% 가까이 급등하는 등 M7 빅테크 종목들이 이날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p>
          <div dmcf-pid="1pcCmtxpU5"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사상 최고</strong> 
           </div> 
          </div>
          <p dmcf-pid="tKOYvzLKzZ"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은 연준의 빅컷을 하루 뒤에야 환영했다. </p>
          <p dmcf-pid="FJ5zpMOJ7X" dmcf-ptype="general">증시 3대 지수는 초반부터 큰 폭의 상승세로 출발했고, 결국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p>
          <p dmcf-pid="3xY018DxpH" dmcf-ptype="general">다우는 전일비 522.09 p(1.26%) 상승한 4만2025.19, S&amp;P500은 95.38 p(1.70%) 급등한 5713.64로 마감했다. </p>
          <p dmcf-pid="0qrThUJqUG" dmcf-ptype="general">다우는 16일 이후 3일 만에, S&amp;P500은 7월 16일 이후 2개월여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p>
          <p dmcf-pid="pKOYvzLK0Y"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이날 3대 지수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올랐지만 사상 최고 경신과는 거리가 있었다. </p>
          <p dmcf-pid="Uh6nesph3W"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440.68 p(2.51%) 폭등한 1만8013.98로 뛰어올랐다. </p>
          <p dmcf-pid="uWejoSBW0y" dmcf-ptype="general">그러나 사상 최고 경신을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 </p>
          <p dmcf-pid="7dZ70xsduT" dmcf-ptype="general">이전 사상 최고가는 7월 10일 기록한 1만8647.45로 아직 633.47 p(3.52%) 더 올라야 한다. </p>
          <p dmcf-pid="zntBueCnpv" dmcf-ptype="general">‘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90 p(10.42%) 폭락한 16.33으로 추락했다. </p>
          <div dmcf-pid="qh6nesphpS"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M7 일제히 반등</strong> 
           </div> 
          </div>
          <p dmcf-pid="BYdAgvbY0l" dmcf-ptype="general">이날 증시 상승세는 M7 빅테크 종목들이 주도했다. </p>
          <p dmcf-pid="bEBPfjHEUh" dmcf-ptype="general">애플은 8.18달러(3.71%) 급등한 228.87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는 7.88달러(1.83%) 뛴 438.69달러로 올라섰다. </p>
          <p dmcf-pid="KLFb7dhLzC"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2.33달러(1.46%) 상승한 162.14달러, 아마존은 3.44달러(1.85%) 오른 189.87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9KOYvzLK3I" dmcf-ptype="general">메타플랫폼스는 21.15달러(3.93%) 급등한 559.10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2sVeQDts3O"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7% 넘게 폭등했다. </p>
          <p dmcf-pid="VtamEX8t7s" dmcf-ptype="general">연준의 금리 인하가 자동차 할부 금리를 낮춰 전기차와 자동차 수요를 자극할 것이란 기대감과 이번 분기 중국 판매 대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낙관 전망에 힘입어 폭등했다. </p>
          <p dmcf-pid="fXLDAYVZum"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16.72달러(7.36%) 폭등한 243.92달러로 치솟았다. </p>
          <p dmcf-pid="4zrThUJqzr"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4.50달러(3.97%) 급등한 117.87달러로 올라섰다. </p>
          <div dmcf-pid="8ZowcGf53w"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반도체 급등</strong> 
           </div> 
          </div>
          <p dmcf-pid="69CHyBg27D"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들은 동반 상승했다. </p>
          <p dmcf-pid="PHnEjW2X7E" dmcf-ptype="general">AMD가 8.45달러(5.70%) 급등한 156.74달러, 브로드컴은 6.28달러(3.90%) 뛴 167.42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Q4v1H2A8Uk" dmcf-ptype="general">퀄컴도 5.62달러(3.34%) 급등한 173.92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xuDSI0e77c" dmcf-ptype="general">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90달러(2.18%) 뛴 89.25달러, 인텔은 0.37달러(1.78%) 상승한 21.14달러로 올라섰다. </p>
          <p dmcf-pid="yhPLdOUlFA" dmcf-ptype="general">반도체 종목들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7.36 p(4.27%) 폭등한 5066.65로 뛰어올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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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헤즈볼라 전쟁 우려에 반등</strong> 
           </div> 
          </div>
          <p dmcf-pid="YuDSI0e70N" dmcf-ptype="general">전날 연준 빅컷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던 국제 유가는 이날은 올랐다. </p>
          <p dmcf-pid="GmVeQDtsFa" dmcf-ptype="general">‘삐삐’ 동시 폭발 사고로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갈등이 전면전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p>
          <p dmcf-pid="H6yFZfkP7g"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1.23달러(1.67%) 뛴 배럴당 74.88달러로 올라섰다. </p>
          <p dmcf-pid="X9CHyBg2Fo"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1.04달러(1.47%) 상승한 배럴당 71.95달러로 마감했다.</p>
          <p dmcf-pid="Z9CHyBg27L"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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