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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장우, 칼 갈고 있다…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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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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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u4rMOJb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가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is/20240920000307940gztl.jpg" data-org-width="720" dmcf-mid="WrHuoKNf2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is/20240920000307940gz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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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가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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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2Dv2H41VK"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이장우가 여유를 즐긴다.</p>
          <p dmcf-pid="X4mW45P3bb"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침부터 칼을 갈며 심신의 안정을 찾는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p>
          <p dmcf-pid="ZAtbA4EQbB"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요즘 정신없이 살다 보니 쉴 틈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과부하로 지친 뇌에 휴식을 주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고 밝힌다. 칼 가는 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는 숲 속에 온 듯한 평온함을 선사한다.</p>
          <p dmcf-pid="5m78mRIiBq"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다양한 용도의 칼은 물론 칼의 경도에 맞춘 4종의 숫돌까지 완비해 '칼 장인'의 포스를 뽐낸다. 이장우는 거친 질감부터 무른 질감까지 숫돌을 바꿔가며 원칙을 지켜 칼 갈이에 집중한다. 예리한 눈빛으로 초 집중한 이장우의 모습에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p>
          <p dmcf-pid="1Jy3JzLKKz"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잘 갈아진 칼로 멜론부터 복숭아, 키위를 썰더니 선홍빛의 꾸리살을 썰어 육회를 만든다. "잘 갈린 칼로 재료를 썰어서 먹으면 요리가 훨씬 더 맛있어진다"는 그는 과학적으로 증명됐다는 '과일 품은 꾸리살 육회'를 완성하고 행복해한다.</p>
          <p dmcf-pid="t8sY81Q0q7"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과일 품은 꾸리살 육회'를 맛보기 전에 15년 전부터 보관해 온 다도 세트를 꺼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혈액 순환에 좋아 아침마다 차를 마시고 있다는 그는 차가 우러나는 동안 무념무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p>
          <p dmcf-pid="Ftdctm0CKu" dmcf-ptype="general">차 한 잔으로 깨끗하게 마음을 챙긴 이장우는 드디어 '과일 품은 꾸리살'로 배고픔을 달랜다. 과일과 육회의 조화가 어떤 맛일지 궁금한 가운데, 첫 입을 먹는 이장우는 "육회를 먹는데, 프랑스에 있어요"라며 '팜유 왕자' 다운 맛 표현을 선사한다.</p>
          <p dmcf-pid="3gX7g9j4B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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