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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母 "애주가 딸 술버릇 걱정…'이 XX야' 욕하면서 먹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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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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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7B6txp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박나래의 모친이 딸의 술버릇을 걱정했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is/20240920000010023athp.jpg" data-org-width="687" dmcf-mid="q0CSZDts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newsis/20240920000010023at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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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박나래의 모친이 딸의 술버릇을 걱정했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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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FYXUhzTK0"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박나래의 어머니가 딸의 술버릇을 걱정했다.</p>
          <p dmcf-pid="9PKVRUJqV3"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수제자 상담 첫 번째 주자로 박나래와 어머니 고명숙이 출연했다.</p>
          <p dmcf-pid="22uq81Q0BF"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의 모친은 '딸의 어떤 부분이 가장 걱정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래는 지인이고 친구니까 대접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술에 취하지 말아야지. 제일 먼저 취해서 방에 가 자버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Vd8QLbaVBt" dmcf-ptype="general">이어 "가끔은 동생을 때리면서 '야 XX야 얼른 먹어' 그렇게 욕하면서 먹는다"며 "동생은 같이 술마시니까 웃고 넘기는데 만약 남한테 그러면 굉장히 기분 나빠하지 않겠냐. 그런 걱정에 잠이 안온다"고 했다.</p>
          <p dmcf-pid="fkLarMOJV1" dmcf-ptype="general">어머니는 "저도 젊었을 때는 술을 마셨다. 우리는 '술 마시면 무효'라고 하는데 얘는 남발을 하더라"며 "'술 마실 땐 겸손하고 예쁜 말만 해라'고 한다. 네가 대접한다면서 말로 상처를 주면 헛짓거리지 않냐"고 토로했다.</p>
          <p dmcf-pid="42uq81Q025"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저희 집에는 개그맨이 많이 오다보니까 엄마 눈에 저희끼리는 짓궂게 장난치는 것이 불편한 것"이라며 "(엄마는) '네가 음식해주고 술을 내와도 나중에 그렇게 되면 대접 받았다는 소리도 못 듣는다'고 했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8fzbPFMUf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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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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