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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형 변수 많은 2025학년도 수시 경쟁률 대체로 높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2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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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E9CVMOJPH" dmcf-ptype="general">&lt;앵커&gt;</p>
          <p dmcf-pid="XSRXdNGk4G" dmcf-ptype="general">4년제 대학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지역 대학들의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대체로 상승했습니다.</p>
          <p dmcf-pid="ZguDzfkP6Y" dmcf-ptype="general">의대를 비롯한 메디컬 분야 강세가 이어졌고, 임용절벽에 놓인 청주교대는 경쟁률이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p>
          <p dmcf-pid="5Lpku2A8QW" dmcf-ptype="general">또 항공운항학과를 비롯해 진로 전망이 밝은 곳에 지원자가 몰렸습니다.</p>
          <p dmcf-pid="1qO4CYVZ4y" dmcf-ptype="general">조상우 기자입니다.</p>
          <p dmcf-pid="tSRXdNGk6T" dmcf-ptype="general">&lt;리포트&gt;</p>
          <p dmcf-pid="FVvMy1Q0Qv" dmcf-ptype="general">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역 의예과 지역인재전형에 예상대로 충청권 수험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p>
          <p dmcf-pid="3pDKrSBWxS" dmcf-ptype="general">&lt;그래픽&gt;</p>
          <p dmcf-pid="0XgpNr3IQl" dmcf-ptype="general">충북대 의예과는 지역인재 35명 모집에 732명이 지원해 평균 20.9대1의 비수도권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44명 모집에 578명이 몰려 1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p>
          <p dmcf-pid="pn0cU9j46h" dmcf-ptype="general">충북대 약학과는 학생부종합1전형에서 40대1을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메디컬 분야 강세는 올해도 계속됐습니다.</p>
          <p dmcf-pid="UBI8hGf5PC" dmcf-ptype="general">충북대는 전체 경쟁률도 껑충 뛰었습니다.</p>
          <p dmcf-pid="uQHnZUJq4I" dmcf-ptype="general">&lt;브릿지&gt;조상우 (실크CG활용)</p>
          <p dmcf-pid="7a7wq4EQPO" dmcf-ptype="general">충북대 수시 경쟁률은 평균 11.1대1로, 지난해 보다 크게 상승했는데요, 충북지역 다른 대학들도 경쟁률이 대체로 올랐습니다. </p>
          <p dmcf-pid="zi3ApKNf6s" dmcf-ptype="general">이는 올해 수능 응시자가 지난해 보다 전국적으로 1만8천여명 증가하는 것이 기본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q4yeYFMUQm" dmcf-ptype="general">초등교사 임용절벽으로 청주교대 경쟁률도 관심을 모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7.9대1로, 지난해 6.3대1 보다 입학 문턱이 높아졌습니다. </p>
          <p dmcf-pid="ByJ1ncZw8r" dmcf-ptype="general">학생부종합의 전국 단위 모집에 지원자가 대거 몰렸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bLpku2A8xw" dmcf-ptype="general">반면 한국교원대는 수시경쟁률이 4.7대1로 지난해 보다 소폭 하락했는데, 대학측은 의대 쏠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p>
          <p dmcf-pid="Ka7wq4EQQD" dmcf-ptype="general">청주대는 전통적인 예술대학 강세 속에 항공운항학과 경쟁률이 13.2대1로, 지난해 3.8대1에서 수직 상승했습니다.</p>
          <p dmcf-pid="9Td5iAXD6E" dmcf-ptype="general">코로나 팬데믹이 끝나 항공수요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굵직한 국가사업 획득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p>
          <p dmcf-pid="2rfS8dhLQk" dmcf-ptype="general">&lt;인터뷰&gt;박원태 청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p>
          <p dmcf-pid="Va7wq4EQxc" dmcf-ptype="general">"저희 학교가 공군ROTC가 됐습니다. 공군ROTC가 돼서 공군 조종사로 갈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된 것 같고요. (교육부의) 항공우주분야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p>
          <p dmcf-pid="fIPWxLTN8A" dmcf-ptype="general">서원대는 뷰티와 웹툰콘텐츠, 항공관광, 레저스포츠 등 MZ세대 기호에 맞춘 학과들이 1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p>
          <p dmcf-pid="43kBDhzT8j" dmcf-ptype="general">CJB 조상우입니다.</p>
          <p dmcf-pid="8Gpku2A84N" dmcf-ptype="general">#충청 #충북 #세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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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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