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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태영, 아내 유진에 잔소리..."딸 용돈 너무 많은 거 아냐?" ('유진VS태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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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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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LiNNr3Ib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tvreport/20240919183505244mheg.jpg" data-org-width="1000" dmcf-mid="VW0qq4EQb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tvreport/20240919183505244mh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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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rDIIW2XKM"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기태영과 유진이 9살 딸 로희의 용돈 액수에 관해 고민했다. </p>
          <p dmcf-pid="6jaEEC7vbx" dmcf-ptype="general">18일 기태영·유진 부부의 개인 채널 '유진VS태영'에는 두 사람이 딸의 용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dmcf-pid="PyvHH0e7BQ" dmcf-ptype="general">영상 속 유진은 딸의 전화를 받았고 "엄마가 지금 보내줄게"라고 말했다. 전화를 끝내고, 그는 "로희다. 로희가 용돈 넣어달래"라고 전했다. 이에 기태영은 "용돈 좀 줄여야 하는 거 아니냐. 좀 많이 준다"라고 걱정했다. </p>
          <p dmcf-pid="QYyZZUJqVP" dmcf-ptype="general">유진은 "일주일에 만 원은 준다. 그러면은 솔직히 자기가 돈 쓸 일이 없다. 그럼 몇천 원이 남아 있다. 그러면 그거를 그 앱 내에서 저금통에 저금을 할 수가 있다. 무조건 저금하라고 그러고 있다"라며 "(그러면 저금을) 한다. 저금 안 하면 그다음 주 용돈을 안 준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xdRLLk5r96" dmcf-ptype="general">기태영은 "그러니까 (돈) 운용하는 거를 좀 배워봐야지 스스로가"라며 딸의 경제관념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유진은 "근데 얘가 아직 혼자 어딜 돌아다니고 그러지 않아서, 자기 돈 쓸 일이 거의 없는데, 해 보고 싶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태영은 "친구들한테 '내가 사줄 테니까 가자' 이것도 해보고 싶은 거다. 그래서 놔둔 거다. 한번 해봐라"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y5X33Bg228" dmcf-ptype="general">한편, 유진은 지난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해 'The Best', '차차', 'Windy', '폭풍의 언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00년대부터 배우로도 영역을 넓혀 팬들과 소통했다.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9살·6살 두 딸을 두고 있다. 이후 기태영은 로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W0F77Vc6V4" dmcf-ptype="general">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유진VS태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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