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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명 연예인 '딥페이크' 성 착취물 거래...10대가 유통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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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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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StRgWAq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tvreport/20240919175506637toyj.jpg" data-org-width="1000" dmcf-mid="35JEFqo92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tvreport/20240919175506637to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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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rWfRIiqB"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경민 기자] 텔레그램에서 유명 연예인 딥페이크(불법 합성) 성 착취물을 거래한 10대가 무더기 적발됐다. </p>
          <p dmcf-pid="uVZqawFOqq" dmcf-ptype="general">19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군 등 10대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7g2dSX8tfz" dmcf-ptype="general">A군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텔레그램에 ‘합사방’(합성사진방)이라는 채널 등을 개설해 유명 연예인이 성적 행위를 하는 내용의 불법 합성물을 다수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z9H7oE1mq7"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들로부터 불법 합성물을 구매해 시청한 24명도 함께 입건했다. 검거된 구매자 모두 10~20대 연령대다. 구매자들은 텔레그램 채널 입장료 명목으로 2만~4만 원을 내고 가입해 불법 합성물을 내려받거나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군 등의 계좌를 추적해 해당 채널에 가입한 구매자 80여 명을 추가로 확인해 추적 중이다.</p>
          <p dmcf-pid="qQ0VEC7v9u" dmcf-ptype="general">경찰은 지난 4월 사이버 모니터링을 하던 중 불법 합성물 유통 사실을 파악하고, 추적한 끝에 A군 등을 검거했다. A군 등이 운영한 텔레그램 채널은 수사 착수 이후 폐쇄 조처했다.</p>
          <p dmcf-pid="Be76mvbYVU" dmcf-ptype="general">A군 등은 경찰에서 "해외 다른 텔레그램 채널에서 한국 연예인의 불법 합성 성 착취물을 내려받아 재판매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c6oYFMUfp"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는 "텔레그램 메신저를 이용한 범죄라 하더라도 수사기관이 추적 기법을 활용해 검거하고 있다"라며 "청소년성보호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소지한 자들도 1년 이상의 징역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는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p>
          <p dmcf-pid="Kg2dSX8t90" dmcf-ptype="general">딥페이크 관련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가해자 대부분이 10대로 밝혀져 향후 어떤 처벌을 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
          <p dmcf-pid="96F9cOUlB3" dmcf-ptype="general">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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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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