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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창윤 과기1차관, 출연연 지원 강조 "출연연 덕에 R&D예산 역대 최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7:09: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R&amp;D 예산 올해보다 11.8%↑···출연연 예산도 역대 최대<br>출연연 발전방향 공감대 형성 목적···대덕서 연총 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susTKGC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dSdNGk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eouleconomy/20240919170920166eqnc.jpg" data-org-width="640" dmcf-mid="3VmUmvbY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eouleconomy/20240919170920166eq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GKAKPrRWB"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19일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를 만나 정부의 내년도 예산 투자 방향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원 및 육성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p>
          </div>
          <p dmcf-pid="uH9c9QmeCq"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이날 이 차관이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연총을 만나 출연연 연구 현장의 참여와 변화 노력으로 출연연 예산이 역대 최대로 편성됐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현장 연구자들의 변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연총은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산하 연구발전협의회의 총연합회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22개 출연연 연구자 26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p>
          <p dmcf-pid="7X2k2xsdSz"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2025년도 정부R&amp;D 예산안은 그 간 누적된 비효율을 걷어내고 선도형 생태계로 나아가고자 예타 폐지·혁신도전형 지원체계 도입·글로벌 R&amp;D 제도 개선 등 R&amp;D 시스템을 개혁하려는 연구현장과 정부의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대비 11.8% 증액된 29조 7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규모가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출연연 예산 역시 역대 최대규모인 2조 2500억 원이 편성됐고, 글로벌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 대비 83% 증액된 1833억 원이 편성되어 출연연의 국가적 역량 결집 거점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p>
          <div dmcf-pid="zVaHawFOC7" dmcf-ptype="general">
           <p>과기정통부는 출연연 공공기관 지정 해제, 출연연 혁신방안 발표 때마다 현장 소통에 나서 왔다고 밝히며 이창윤 차관이 연총과 공식적으로 만난 것은 5월 이후 두 번째라고 소개했다. 이 차관은 "출연연이 다시금 우리 연구개발(R&amp;D) 생태계 주역으로 부상하는 본격적인 변화는 이제 시작되고 있다"며 "연구자분들부터 옆자리 연구자와 행정원에서부터 다른 출연연 구성원, 기업, 대학, 정부와 소통·협력하고 우리 사회에서 출연연과 연구자의 역할을 찾아가는 노력에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p>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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