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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16년만 내한…팬 1600명 직접 배웅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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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프로막스 코리아(PROMAX KORE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163754933ctca.jpg" data-org-width="650" dmcf-mid="GFYfY1Q0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163754933ct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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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막스 코리아(PROMAX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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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프로막스 코리아(PROMAX KORE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163755168giwl.jpg" data-org-width="650" dmcf-mid="Huw3wC7v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163755168giw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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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막스 코리아(PROMAX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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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프로막스 코리아(PROMAX KORE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163755297lefj.jpg" data-org-width="650" dmcf-mid="XMZPZ0e7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163755297le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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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막스 코리아(PROMAX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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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PmPdhLiq"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3Jc5cm0Ciz" dmcf-ptype="general">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 멤버이자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16년 만에 내한했다.</p>
          <p dmcf-pid="0z8w8RIiM7" dmcf-ptype="general">9월 14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일본 TBS 드라마 '블랙 페앙 시즌2' 스페셜 팬미팅이 개최됐다.</p>
          <p dmcf-pid="pfdldgWALu"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사전예매 시작과 동시에 1,600석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팬미팅에는 일본 대표 남자 배우로 자리 잡은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함께 '블랙페앙2'에 출연 중인 타케우치 료마, 한국 배우 김무준이 참석했다.</p>
          <p dmcf-pid="UPLyLAXDRU" dmcf-ptype="general">세 배우들은 무대가 아닌 객석을 통해 입장해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세 배우의 인사로 시작된 팬미팅은 100분에 걸쳐 미공개 드라마 영상 상영, 팬들과 함께한 퀴즈 타임, Q&amp;A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무대로 꾸며졌다.</p>
          <p dmcf-pid="ugr0rhzTep" dmcf-ptype="general">배우들은 모든 행사가 끝난 뒤 로비로 나와 직접 1,600명의 관객 모두를 배웅했다. </p>
          <p dmcf-pid="7Jc5cm0CJ0" dmcf-ptype="general">니노미야 카즈나리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한국 팬들을 오래도록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z2RCRLTNJ3" dmcf-ptype="general">니노미야 카즈나리는 그룹 아라시로서 2006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한국을 찾았다. 이후 아라시가 2차례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정식으로 내한한 것은 16년 만이다.</p>
          <p dmcf-pid="q4JSJaYcRF"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ByFRF7nbL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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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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