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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팬덤명도, 열애설도 아니다…제니, 하루에 선긋기만 2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6: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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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니.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portskhan/20240919160024436zyxp.png" data-org-width="468" dmcf-mid="05vzPdhL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portskhan/20240919160024436zyx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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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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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kH79j4mJ" dmcf-ptype="general"><br><br>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관련한 소식이 연이어 화제다. 제니 측은 하루동안 팬덤명 논란과 뱀뱀과의 열애설에 모두 해명했다.<br><br>앞서 제니는 공식 채널에 “안녕 루비들, 나는 제니다. 지켜봐 달라”는 음성을 공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는 제니의 팬덤명이 ‘루비’인 것은 아니냐는 추측도 일었다.<br><br>다만 ‘루비’라는 명칭은 가수 권은비의 팬덤 이름과 일치해 논란으로 번졌다. 팬덤명이 겹치는 것은 타 아티스트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라는 지적도 나왔다.<br><br>이에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제니가 언급한 ‘루비즈’(rubies)는 팬들한테 소식을 전하는 뉴스 페이지 이름이지 공식 팬덤명이 아니다”라고 논란을 일축시켰다.<br><br>같은날 제니는 그룹 갓세븐 뱀뱀과의 열애설에도 휘말렸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한 일식당에서 뱀뱀과 식사하는 목격담이 퍼졌기 때문. 이와 함께 뱀뱀과 다정히 걷는 모습까지 파파라치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br><br>이와 관련해 제니 소속사는 “평소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이 미국에서 만나 식사자리를 가졌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해당 일정에는 매니저들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진다.<br><br>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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