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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나보다 체력 좋은 박신혜, 의지 많이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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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옥에서 온 판사’. 사진l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tartoday/20240919154505482mpyu.jpg" data-org-width="650" dmcf-mid="ZYMzF7nb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tartoday/20240919154505482mp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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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서 온 판사’.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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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이 촬영을 하며 박신혜에게 의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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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DeB0qo9p1"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진표 PD,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이 참석했다.</p>
          <p dmcf-pid="3Cg4BfkPU5"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영은 박신혜와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동생이지만 선배라 많이 의지했다. 동생이라 제가 챙겨줬어야 하는데, 감정신에 집중이 안될 때 박신혜가 뒤에 와서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다. 또 박신혜가 저보다 체력이 좋아서 그런 모습을 보면서 꿋꿋하게 촬영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0ha8b4EQ3Z" dmcf-ptype="general">이에 박신혜는 “제가 기복을 타지 않았던 것은 너무 좋은 파트너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김재영이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했는데, 사실 스태프, 배우들에게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나눠줬다. 저도 그 에너지를 받아서 융화돼서 촬영을 잘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화답했다.</p>
          <p dmcf-pid="plN6K8Dx3X" dmcf-ptype="general">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p>
          <p dmcf-pid="USjP96wMUH"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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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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