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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옥판사' 김아영 "SNL '맑눈광' 아닌 '살눈광' 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5: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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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UK2PrRSi">
          <div dmcf-pid="BRgEwC7vTJ"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SBS=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eaDrhzT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아영 /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tarnews/20240919153831992vmoc.jpg" data-org-width="799" dmcf-mid="zeokDIuS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tarnews/20240919153831992vm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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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아영 /사진제공=SB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VMLgk5rye" dmcf-ptype="general">
           '지옥판사' 배우 김아영이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div>
          <p dmcf-pid="9fRoaE1mhR" dmcf-ptype="general">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판사')는 19일 오후 서울 양천 목동 SBS 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p>
          <p dmcf-pid="24egNDtsWM" dmcf-ptype="general">김아영은 "내가 사실 'SNL'에서 뭔가 보여줬던 눈이 있지 않나. 그게 그냥 내 눈인 줄 알고 연기하고 눈에 특별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 친구가 나오고 드라마 하면서 굉장히 인상 깊은 말을 해준 분이 있다"라며 "인권 선배님이 '다양한 눈이 있다'라고 했다. 나도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눈이라 또 다른 눈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V4egNDtsWx" dmcf-ptype="general">또한 갖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맑눈광'이었다면 살기 어린 광기, '살눈광'이 되길 바란다. 또 다른 눈을 가진 김아영 되겠다"라고 희망했다.</p>
          <p dmcf-pid="f8dajwFOhQ" dmcf-ptype="general">한편 '지옥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를 그린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p>
          <p dmcf-pid="46JNAr3IWP" dmcf-ptype="general">SBS=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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