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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신혜 "'굿파트너' 후속 부담, 좋은 기운 이어받길" (지옥판사)[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5: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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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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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4BK8Dx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xportsnews/20240919153948549pcfv.jpg" data-org-width="550" dmcf-mid="2lwNAr3I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xportsnews/20240919153948549pc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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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l8b96wM7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목동, 조혜진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부담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p>
          <p dmcf-pid="8WMf8RIi7t" dmcf-ptype="general">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진행됐다. 자리에는 박진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6YR46eCnu1" dmcf-ptype="general">작품은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p>
          <p dmcf-pid="PGe8PdhL35" dmcf-ptype="general">박신혜는 데뷔작인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부터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SBS에서 다수의 대표작을 만들었다. 더욱이 현재 방송 중인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부담감이 상당할 터.</p>
          <p dmcf-pid="QotYHFMU3Z" dmcf-ptype="general">이날 박신혜는 "솔직히 정말 많이 부담이 된다.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제가 8년 만의 SBS 복귀작이다. 제가 데뷔작 '천국의 계단'부터가 SBS다. 제가 SBS와 인연이 많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xgFGX3RupX"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런 부분들이 겹치다 보니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작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을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사람 일이라는 게 제 마음처럼 되는 건 아니지 않나. 그 결과를 제가 어떻게 만들어내기보단, 결과를 자연히 받아들여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담담히 밝혔다. </p>
          <p dmcf-pid="yFgeJaYczH" dmcf-ptype="general">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p>
          <p dmcf-pid="WrbpuKNfzG" dmcf-ptype="general">사진=박지영 기자</p>
          <p dmcf-pid="YmKU79j4uY"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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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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