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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그걸 먹는다고?" 매장 앞 음료 보관대에 놓인 남 음료 골라 마신 남성 [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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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gqybaVnx">
          <p dmcf-pid="6ac2XfkPRQ"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의류 매장 앞에 설치된 음료 보관대에서 다른 사람이 먹다 올려둔 음료를 마음대로 마시는 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JphuiB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의류 매장 앞에 설치된 음료 보관대에서 다른 사람이 먹다 올려둔 음료를 마음대로 마시는 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틱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inews24/20240919105440194kyke.gif" data-org-width="320" dmcf-mid="fcAHEZ6F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inews24/20240919105440194kyke.gif" width="32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의류 매장 앞에 설치된 음료 보관대에서 다른 사람이 먹다 올려둔 음료를 마음대로 마시는 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틱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QMJphuiBM6" dmcf-ptype="general">최근 한 대만 인플루언서는 "명동 음료 무료 제공. 마지막엔 나만의 특제 음료를 만든다"라는 글과 함께 30초가량의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p>
          <p dmcf-pid="xV6XD5P3n8" dmcf-ptype="general">이 영상 속에 등장한 한 남성은 명동에 위치한 의류 매장 앞에 높여진 음료 보관대에서 다른 사람이 마시던 음료를 이것저것 골라 마셨다. 남성은 음료를 골라 들고 한 입 마시더니 이내 내려놓고 또 다른 음료를 마시는 행동을 반복했다.</p>
          <p dmcf-pid="ytpmeOUld4" dmcf-ptype="general">이를 발견한 인플루언서 일행은 남성에게 다가가 행동을 제지했지만, 남성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계속 음료를 마셨으며 서로 다른 음료를 한 곳에 섞어 마시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4Q5rtxp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의류 매장 앞에 설치된 음료 보관대에서 다른 사람이 먹다 올려둔 음료를 마음대로 마시는 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틱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inews24/20240919105441879psnj.jpg" data-org-width="580" dmcf-mid="4EtEQwFO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inews24/20240919105441879ps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의류 매장 앞에 설치된 음료 보관대에서 다른 사람이 먹다 올려둔 음료를 마음대로 마시는 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틱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Y53wMm0CRV" dmcf-ptype="general">인플루언서는 "최근 한국에 놀러 갔다가 이 장면을 보고 놀라서 올리게 됐다. 그 남성한테 '이러면 안 된다'고 했는데 소용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GuBlovbYM2"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은 급속도로 퍼졌고, 한국 누리꾼들은 경악했다.</p>
          <p dmcf-pid="HB2yjYVZi9" dmcf-ptype="general">이들은 "한국인이네" "너무 충격이다" "제발 우리나라 사람 아니라고 해줘라” "역겹다" "겁나서 음료 보관대에 음료 보관 못 하겠다" "혼자 뷔페 차렸네" "윤리관부터 위생관까지 파괴됐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p>
          <address dmcf-pid="Xxd0CUJqeK" dmcf-ptype="general">/신수정 기자<span>(soojungsi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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