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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일론 머스크? 그냥 돈 많은 아저씨" 라던 김예지…"칭찬이었다" 수줍은 손하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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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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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54QHVc6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BSfunE/20240919111215863prke.jpg" data-org-width="607" dmcf-mid="YuWXgTKG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BSfunE/20240919111215863pr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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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54QHVc6Mt"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가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p>
          <p dmcf-pid="Zuen0MOJL1" dmcf-ptype="general">매거진 '싱글즈'가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선수의 편집장 인터뷰 영상을 1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p>
          <p dmcf-pid="5MrIPDtsM5"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김예지는 싱글즈 편집장의 질문에 특유의 눈썹 웨이브와 쿨하고 능글맞은 매력으로 답하며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p>
          <p dmcf-pid="1kH1jYVZLZ" dmcf-ptype="general">김예지에게 최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는 자신만의 매력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김예지는 "내 매력을 생각해 본적이 없다.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tO3urtxpRX" dmcf-ptype="general">또 '일론 머스크는 그냥 돈 많은 아저씨'라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는 "(일론 머스크가) 대단하신 분이란 걸 아주 잘 알고 있다. 저를 유명하게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돈 많은 아저씨 발언은 진짜 돈이 많으시니까, 칭찬이었다. 사랑해요"라며 손하트와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p>
          <p dmcf-pid="F6krfAXDeH" dmcf-ptype="general">김예지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저의 목표는 항상 계단식이다. 목표를 멀리 두지 않고, 가까운 것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식으로 목표를 잡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전국)체전, 월드컵 파이널, 세계선수권, 아시안 게임을 거쳐 LA올림픽까지 준비 예정이다"라며 당찬 계획을 전했다. 또 자신만의 집중 루틴에 대해서 그녀는 "그저 현재에 충실할 뿐"이라며 쿨하게 답했다.</p>
          <p dmcf-pid="3FPR58DxeG"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인생의 자서전을 쓴다면 현재 몇 페이지 정도일지에 대한 질문에는 "3페이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1,2페이지는 비밀이지만 앞으로 김예지 백과사전을 내지 않을까"라며 그녀가 채워 갈 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0S7bCUJqMY" dmcf-ptype="general">[사진제공=싱글즈]</p>
          <p dmcf-pid="pIUqO0e7RW" dmcf-ptype="general">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2221"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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