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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북, 어제 쓰레기 풍선 160여개 부양…수도권에 낙하물 30여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0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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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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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2TPIuS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파주서 창고 화재 (파주=연합뉴스) 지난 8일 오후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으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나 인명 피해 없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의 모습. 2024.9.9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yonhap/20240919084408988hqxe.jpg" data-org-width="1200" dmcf-mid="pfd3gX8t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yonhap/20240919084408988hq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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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파주서 창고 화재 (파주=연합뉴스) 지난 8일 오후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창고 옥상으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떨어지며 불이 나 인명 피해 없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화재 현장의 모습. 2024.9.9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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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9FE7aYcUC"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이 18일 오후부터 야간까지 16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고, 경기 북부 및 서울 지역에서 3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9일 밝혔다. </p>
          <p dmcf-pid="z23DzNGk3I" dmcf-ptype="general">합참은 풍선의 내용물이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라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qV0wqjHEp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재 공중에 식별되고 있는 쓰레기 풍선은 없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8usKk5r7s" dmcf-ptype="general">풍선은 지름 2~3m, 길이 3~4m 정도 크기이며, 풍선에 매달린 낙하물 봉지에는 여러 개의 묶음이 들어있다. 상공에서 터지면 여러 개의 작은 봉지로 분리되기 때문에 낙하물 수량과 풍선 수량이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p>
          <p dmcf-pid="b67O9E1m7m" dmcf-ptype="general">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1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p>
          <p dmcf-pid="KPzI2Dts3r" dmcf-ptype="general">hojun@yna.co.kr</p>
          <p dmcf-pid="2HOQvVc60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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