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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싸다고 좋아서 마셨는데"…컴포즈·더벤티·메가커피 '이럴 줄은 몰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08:46: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생교육 미이수, 기준 및 규격 위반 잦아<br>상위 10개 업체 위반 188건…4년간 2.5배 늘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ybcFMU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npRS2A8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fnnewsi/20240919075529391wxrg.jpg" data-org-width="640" dmcf-mid="Zz3xhKNf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fnnewsi/20240919075529391wx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CxrugWA79"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405잔에 달하고, 전 세계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의 2배가 넘는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div>
          <p dmcf-pid="FmEZMlqyzK" dmcf-ptype="general">18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커피 프랜차이즈별 식품위생법 위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프랜차이즈의 식품위생법 위반은 188건으로 2020년 76건 대비 약 2.5배가 증가했다. </p>
          <p dmcf-pid="3DAGPIuSub" dmcf-ptype="general">이는 상위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군구에서 지도·점검한 결과를 조회하는 식품행정통합시스템 추출 결과다. </p>
          <p dmcf-pid="0GTBAtxp0B" dmcf-ptype="general">브랜드별 적발 건수로는 메가커피(138건), 컴포즈커피(135건), 투썸플레이스(84건), 더벤티(69건), 빽다방(62건) 순으로 많았다. </p>
          <p dmcf-pid="p5G2Dpdz3q"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위반유형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634건의 위반 중 위생교육 미이수가 287건(45.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준 및 규격 위반 151건(23.8%), 영업 변경 신고 위반 50건(7.9%),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49건(7.7%), 건강진단 미실시 36건(5.7%) 순으로 드러났다. </p>
          <p dmcf-pid="UrkXxhzTFz" dmcf-ptype="general">박희승 의원은 "얼음이나 차가운 음료는 대부분 비가열 식품으로 여름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장염, 식중독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커피는 대중적인 기호식품이자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r>#메가커피 #더벤티 #컴포즈 </p>
          <p dmcf-pid="u358szLKp7" dmcf-ptype="general">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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