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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쉴틈 없었다"…'나혼자산다' 이장우, 육회로 되찾는 심신 안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0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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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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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JHm7nb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1/20240919081607071xoco.jpg" data-org-width="1000" dmcf-mid="2oBDdTKG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1/20240919081607071xo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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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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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NiXszLKF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꾸리살 육회'로 바쁜 일상 속 이너피스(마음의 평화)를이너피스(마음의 평화)를 찾는다.</p>
          <p dmcf-pid="8NiXszLK7x" dmcf-ptype="general">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침부터 칼을 갈며 심신의 안정을 찾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6jnZOqo9z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요즘 정신없이 살다 보니 쉴 틈이 없었던 것 같다"며 과부하로 지친 뇌에 휴식을 주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고 밝힌다. 칼 가는 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는 숲속에 온 듯한 평온함을 선사한다.</p>
          <p dmcf-pid="PAL5IBg27P"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다양한 용도의 칼은 물론 칼의 경도에 맞춘 4종의 숫돌까지 완비한 '칼 장인'의 포스를 뽐낸다. 예리한 눈빛으로 거친 질감부터 무른 질감까지 숫돌을 바꿔가며 원칙을 지켜 칼 갈이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전문가 포스가 느껴진다.</p>
          <p dmcf-pid="Q1YMqjHEp6" dmcf-ptype="general">이어 이장우는 잘 갈아진 칼로 멜론부터 복숭아, 키위를 썬 후 선홍빛의 꾸리살을 썰어 육회를 만든다. "잘 갈린 칼로 재료를 썰어서 먹으면 요리가 훨씬 더 맛있어진다"는 그는 과학적으로 증명됐다는 '과일 품은 꾸리살 육회'를 완성하고 행복해한다.</p>
          <p dmcf-pid="xtGRBAXDp8"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육회를 맛보기 전에 15년 전부터 보관해 온 다도 세트를 꺼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혈액 순환에 좋아 아침마다 차를 마시고 있다는 그는 차가 우러나는 동안 무념무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p>
          <p dmcf-pid="yoeYwUJqp4"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차 한 잔으로 깨끗하게 마음을 챙긴 후 드디어 육회로 배고픔을 달랜다. 과일과 육회의 조화가 어떤 맛일지 궁금한 가운데, 첫입을 먹는 이장우는 "육회를 먹는데, 프랑스에 있어요!"라며 '팜유 왕자' 다운 맛 표현을 해 그 맛을 더욱 궁금케 한다.</p>
          <p dmcf-pid="We6lj1Q03f" dmcf-ptype="general">'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p>
          <p dmcf-pid="YdPSAtxpFV"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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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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