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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는 꽃중년’ 신현준-김경미, 둘만의 데이트 중 동반 오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08: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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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w2mnYVZ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081409695tcrr.jpg" data-org-width="650" dmcf-mid="ZqFLfr3I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081409695tc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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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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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kbDdTKGi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FrVsLGf5nQ" dmcf-ptype="general">신현준, 김경미 부부가 달달한 케미를 보여준다. </p>
          <p dmcf-pid="3Xo5IBg2dP" dmcf-ptype="general">9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현준이 포토그래퍼 홍혜진의 도움으로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 김경미와 동반 프로필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p>
          <p dmcf-pid="01NFl9j4R6" dmcf-ptype="general">이날 신현준네 다섯 식구는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빚은 뒤 한복으로 갈아입는다. 이후, 신현준의 집을 방문한 홍혜진 포토그래퍼 리드 하에 ‘리마인드 가족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가족 촬영을 마친 홍혜진 포토그래퍼는 김경미를 부르더니, “단독 프로필 사진도 찍는 게 어떠냐?”라고 돌발 제안한다. </p>
          <p dmcf-pid="pSMTk3Rue8" dmcf-ptype="general">“내가 뭐라고”라며 주저하는 김경미에게 홍혜진 포토그래퍼는 “오늘이 제일 예뻐서 그래”라며 설득한다. 직후 김경미가 입을 의상을 함께 골라주는데, 단촐한 옷가지를 본 홍혜진 포토그래퍼는 “옷이 별로 없네. 아이들 보느라 옷 사러 갈 시간도 없지? 워킹맘으로 사는 게 힘들다. 진짜 대단해!”라고 말한다. 실제로 김경미는 삼남매 육아는 물론 남편의 연예 기획사 이사로 재직하며 통역 및 관리를 맡고 있다.</p>
          <p dmcf-pid="UHLZOqo9e4" dmcf-ptype="general">고민 끝에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김경미는 본업 첼리스트다운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에 신현준은 ‘심쿵’한 표정을 짓는다. 남편의 응원 속 쑥스럽지만 처음으로 단독 프로필 촬영을 마친 김경미는 신현준과 동반 촬영도 한다. 이때 홍혜진 포토그래퍼는 “서로 좀 껴안아 봐”라고 주문하는데, 김경미는 “꼭 붙어 있던 것도 옛날 이야기라서…”라고 민망해하면서도, 남편을 살짝 끌어안아 달달함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촬영 후, 김경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필요했던 시간이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p>
          <p dmcf-pid="u6WQ7aYcJf" dmcf-ptype="general">프로필 촬영을 마친 신현준은 오랜만에 예쁘게 꾸민 아내와 함께 저녁 식사 데이트에 나선다. 근사한 레스토랑에 들어선 김경미는 “둘이서 양식집에 온 건 처음인 것 같다”며 즐거워하고, 신현준은 “우리 둘이 시간 갖는 걸 좋아하네? 나 미워하는 줄 알았더니…”라고 너스레를 떤다. 김경미는 “가끔은 아이들이 소리를 안 지르는 곳에서 먹고 싶다”며 “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단체 생활이 너무 많다. 하다못해 잠자리도 모두 함께 하잖아”라고 토로한다. 그렇게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식당에서 준비한 라이브 연주가 흘러나오자 두 사람은 갑자기 펑펑 눈물을 쏟는다. </p>
          <p dmcf-pid="7opa6OUli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ze5J9E1mi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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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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