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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장우, 과부하로 지친 뇌에 휴식 주는 칼질 (나 혼자 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08: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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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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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TcPFJlo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081156819pskb.jpg" data-org-width="650" dmcf-mid="WCInBAXD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en/20240919081156819ps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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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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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wdqTfkPn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XykQ3iSgRz" dmcf-ptype="general">이장우가 칼 장인으로 변신한다.</p>
          <p dmcf-pid="ZlN45RIie7" dmcf-ptype="general">9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침부터 칼을 갈며 심신의 안정을 찾는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p>
          <p dmcf-pid="5bXwxhzTMu" dmcf-ptype="general">이장우는“요즘 정신없이 살다 보니 쉴 틈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과부하로 지친 뇌에 휴식을 주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고 밝힌다. 칼 가는 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는 숲 속에 온 듯한 평온함을 선사한다.</p>
          <p dmcf-pid="1KZrMlqyJU"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다양한 용도의 칼은 물론 칼의 경도에 맞춘 4종의 숫돌까지 완비해 ‘칼 장인’의 포스를 뽐낸다. 거친 질감부터 무른 질감까지 숫돌을 바꿔가며 원칙을 지켜 칼 갈이에 집중하는 이장우. 예리한 눈빛으로 초 집중한 이장우의 모습에서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진다.</p>
          <p dmcf-pid="tlN45RIinp"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잘 갈아진 칼로 멜론부터 복숭아, 키위를 썰더니 선홍빛의 꾸리살을 썰어 육회를 만든다. “잘 갈린 칼로 재료를 썰어서 먹으면 요리가 훨씬 더 맛있어진다”라는 그는 과학적으로 증명(?)됐다는‘과일 품은 꾸리살 육회’를 완성하고 행복해한다.</p>
          <p dmcf-pid="FeBYAtxpM0"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과일 품은 꾸리살 육회’를 맛보기 전에15년 전부터 보관해 온 다도 세트를 꺼내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혈액 순환에 좋아 아침마다 차를 마시고 있다는 그는 차가 우러나는 동안 무념무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p>
          <p dmcf-pid="36plLGf5M3" dmcf-ptype="general">차 한 잔으로 깨끗하게 마음을 챙긴 이장우는 드디어 ‘과일 품은 꾸리살’로 배고픔을 달랜다. 과일과 육회의 조화가 어떤 맛일지 궁금한 가운데, 첫 입을 먹는 이장우는“육회를 먹는데, 프랑스에 있어요!”라며 ‘팜유 왕자’ 다운 맛 표현을 해 그 맛을 더욱 궁금케 한다.</p>
          <p dmcf-pid="06plLGf5n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psnKY6wMJ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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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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