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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단 "한동훈이 나와 소통중? 대화 강조하며 지속해서 만남 거절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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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Pw1eCnVQ">
          <p dmcf-pid="Y3JhugWAqP" dmcf-ptype="general">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거짓과 날조 위에 신뢰를 쌓을 수는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p>
          <p dmcf-pid="G1RO0nva96"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당 대표와 국민의힘에 다시 한번 유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p>
          <p dmcf-pid="HQIUevbY2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정광재 "한동훈과 박단, 소통 중"'이라는 기사를 공유했다. 이 기사에서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은 "비공식 채널을 통해서 박단 비대위원장과 줄곧 소통해오고 있고 정말 읍소 수준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X3JhugWAB4"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 위원장은 "당 대표 출마 전인 6월 초에도, 당 대표 당선 직후인 7월 말에도, 언론에서는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던 한동훈 당 대표는 지속적으로 만남을 거절했다"며 "읍소는커녕, 단 한 번 비공개 만남 이후 대한전공의협의회는 한동훈 당 대표와 소통한 적 없다"고 이를 부인했다.</p>
          <p dmcf-pid="ZD0RszLKbf"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의 글이 논란이 되자 정광재 대변인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인터뷰에서 '비공식 채널'을 통해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씀드렸다"며 "실제 의사 출신분들을 통해 소통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54rFQC7vK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다만, 박 위원장님으로부터는 이렇다할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를 두고, 소통이 전혀 없었다고 하셔서 실망스럽지만, 기사에 일부 오해 소지가 있었다는 점은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kFxruiB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종로소방서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pressian/20240919075953088iwtw.jpg" data-org-width="640" dmcf-mid="yarFQC7v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pressian/20240919075953088iw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종로소방서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t8m3xhzTB9" dmcf-ptype="general">[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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