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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 김다예, 출산 D-20 “슬슬 내려올 준비 부탁해, 전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07: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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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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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PdtdhL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 사진 | 개인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PORTSSEOUL/20240919070753653wcio.jpg" data-org-width="700" dmcf-mid="ZiwCQC7v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PORTSSEOUL/20240919070753653wc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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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 사진 |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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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W5N5P3i4"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출산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설레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3w96Y6wMLf"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박수홍과 KTX를 타고 부산 출장을 떠난 인증샷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p>
          <p dmcf-pid="0hPdtdhLRV" dmcf-ptype="general">그는 “D-20 37주 전복이. 지난주 초음파 결과 우리 전복이는 100명 중 43번 살짝 작은 편. 내진 결과 골반 좋다고 해주셨다. 그런데 경부길이가 3.5cm 임신 중기부터 조산할 위험이 아예 없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막달인데 아직도 길다. 40주를 꽉 채워도 내려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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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사진 | 개인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PORTSSEOUL/20240919070754019huoe.jpg" data-org-width="700" dmcf-mid="5r96Y6wM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SPORTSSEOUL/20240919070754019hu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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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사진 | 개인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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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ks8sphd9" dmcf-ptype="general"><br> 이어 “우리 엄마는 두 시간 만에 자연분만으로 순산했고, 나는 2.8키로에 건강하게 태어났으니 나도 전복이 3키로 내로 낳고 싶었지만(희망)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최대한 많이 걷고 등산까지 해도 좋다’ 그래서 다행히(?) 막달에 잡혀있던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너무 더운 것은 힘들지만 열심히 다녀보자”라고 적었다.</p>
          <p dmcf-pid="uAz2S2A8MK"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21년 결혼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 3년 만인 오는 10월 첫 딸을 품에 안는다. gag11@sportsseoul.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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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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