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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순자, 영호 2순위 선택에 "울컥해..눈물 쏟아질 것 같아" 낙심 ('나는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23: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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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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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KAtqQme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poChosun/20240918232301280apvv.jpg" data-org-width="605" dmcf-mid="xOPIYUJq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poChosun/20240918232301280ap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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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9cFBxsdE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순자가 영호의 2순위 선택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X2k3bMOJIQ"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가 불러온 '로맨스 피바람'으로 대혼란에 빠진 22기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ZXPIYUJqrP" dmcf-ptype="general">앞서 '솔로나라 22번지'는 돌싱남들의 마음 속 '1순위'가 아닌 '2순위'와 데이트를 하는 '2순위 데이트'를 감행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놀라게 했던 터. </p>
          <p dmcf-pid="5ZQCGuiBD6" dmcf-ptype="general">이날 돌싱남녀는 '2순위 데이트'에 나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5xhH7nb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poChosun/20240918232301441pqow.jpg" data-org-width="605" dmcf-mid="yTE0KRIi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poChosun/20240918232301441pq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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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LW8JE1mm4" dmcf-ptype="general"> 영수와 영호는 2순위인 순자와 데이트를 떠났다. 순자는 영호가 자신을 2위로 선택했다는 사실에 계속 속상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난감하다. 얹힐 것 같은 데이트다. 마치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난 느낌이다"라며 진땀을 흘렸다. </p>
          <p dmcf-pid="FoY6iDtsDf" dmcf-ptype="general">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는 "사실 저 노력 많이했다. 분위기 어색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말도 많이 하고 더 많이 웃었다. 제가 좀 유리 멘털이다. 순간 울컥해서 눈물일 쏟아질까봐 최대한 억누르려고 노력했다"고 힘들었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p>
          <p dmcf-pid="3gGPnwFOsV" dmcf-ptype="general">식사를 하며 순자는 아이들에 대한 얘기를 계속 했다. 이에 영호는 한숨을 쉬며 "자녀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라며 순자를 향한 마음을 거듭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0SKkCZ6Fs2"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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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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