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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호감" 상철vs"심란" 영숙, 극과 극 데이트 후기 '이게 맞나?'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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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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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nV0Vc6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tarnews/20240918230329216pwuj.jpg" data-org-width="1024" dmcf-mid="f2Flclqy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tarnews/20240918230329216pw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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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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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상철과 영숙이 데이트 후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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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2SARAXDTS"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들의 리얼한 데이트 스토리가 그려졌다. </p>
          <p dmcf-pid="WVvcecZwS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상철과 영숙은 '2순위 데이트'를 떠났다. 서로 눈치만 보다가 진지한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데이트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가까워졌다. </p>
          <div dmcf-pid="YZa676wMCh" dmcf-ptype="general">
           상철은 영숙에게 "모든 남자 사이에서 영수 님과 영숙 씨가 이미 확신의 커플이었다. 그래서 경수님은 이미 포기했다. 오늘 대화를 살짝 기다렸다. 이야기하자고 하니까 잠을 못 자겠더라"라고 말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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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tarnews/20240918230330546mdbr.jpg" data-org-width="592" dmcf-mid="8UcMbMOJ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tarnews/20240918230330546md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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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H1jQqQmeWI" dmcf-ptype="general">
           영숙 역시 "나도 오늘을 기다렸다. 더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두 명 정도 남았다. 내일은 확실하게 마음을 정해야 할 것 같다. 어떻게든 윤곽을 잡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XCQ7H7nbhO" dmcf-ptype="general">데이트를 마친 후 상철은 "너무 좋았다. 쾌활해서 내가 따라가게 되더라. 내가 감정 기복이 없고 조용하기 때문에 상대방에 따라서 텐션이 올라가는 편이다. 그런 면이 플러스 요인이 됐다"라고 호감을 보였다. </p>
          <p dmcf-pid="ZhxzXzLKhs" dmcf-ptype="general">하지만 영숙은 "생각보다 더 차분했다. 내가 끌고 가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맞나?' 싶었다. 심란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dmcf-pid="5lMqZqo9Wm"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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