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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익병, 워커홀릭 속사정…"가난했던 어린 시절, 父는 돈 얘기에 밥상 엎어"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22: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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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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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ZHJE1m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xportsnews/20240918224954136srjm.jpg" data-org-width="642" dmcf-mid="0won1baV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xportsnews/20240918224954136sr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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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f5XiDts7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빠하고' 함익병이 워커홀릭이 된 안타까운 속사정을 공개했다.</p>
          <p dmcf-pid="z41ZnwFO38"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하고')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함익병 가족 4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함익병의 어머니부터 3살, 1살 된 손주들까지 모여 화기애애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p>
          <p dmcf-pid="qNf2IX8tF4" dmcf-ptype="general">함익병 아내는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사는 남편에 대해 "비생산적으로 누워서 쉰다거나, 경치를 보며 감상한다거나 하는 게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Bj4VCZ6F0f"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함익병은 "즐기는 건 내 다음 세대가 할 일이다. 내 삶의 방식이 여유가 생긴다고 바뀌지 않는다"며 워커홀릭 면모를 드러냈다.</p>
          <p dmcf-pid="bA8fh5P3UV" dmcf-ptype="general">유학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다는 함익병의 딸은 "아빠와 나는 데이트할 기회가 없었으니까, 같이 커피 마시러 가자"고 데이트를 제안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41ZnwFO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xportsnews/20240918224955429ouyw.jpg" data-org-width="642" dmcf-mid="pWQ6vFMU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xportsnews/20240918224955429ou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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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8t5Lr3IF9" dmcf-ptype="general">그러나 함익병은 "꼭 가야 하냐"며 "'일'이 없는데, 용무 없이 밖에서 시간 보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극도로 효율을 따지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26F1om0C0K"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함익병은 어린 시절 가난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엄마가 돈 없다는 얘기를 했고, 아버지는 감정이 터져서 밥상을 엎기도 했다"며 살얼음판이던 집안 분위기를 언급했다.</p>
          <p dmcf-pid="VJq7EvbY3b"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는 그렇게 슬프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슬프더라"며 씁쓸한 심경을 고백했다.</p>
          <p dmcf-pid="fiBzDTKG3B" dmcf-ptype="general">이어 "집에서 돈 얘기가 화제가 되지 않아야 하는 게 가장의 역할인 것 같다"며 가난에서 벗어나려 치열하게 살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4nbqwy9Hpq"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p>
          <p dmcf-pid="8aV9OH413z"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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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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