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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추석 연휴에만 3번…군 "북한, 쓰레기 풍선 부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20:07: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 들어 21번째 풍선 부양<br>지난 14·15일에도 살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ghQ37nb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ATeubaV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천 부평구 부평고등학교 인근 인도에 북한 쓰레기 풍선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인쇄물이 흩어져 있다(자료사진).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dailian/20240918195136514heqc.jpg" data-org-width="700" dmcf-mid="Y0JtmhzTq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dailian/20240918195136514he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천 부평구 부평고등학교 인근 인도에 북한 쓰레기 풍선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인쇄물이 흩어져 있다(자료사진). ⓒ뉴시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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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uwxJlo2j" dmcf-ptype="general">북한이 추석 연휴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나섰다. 올해 들어 21번째 대남 풍선 살포다.</p>
          <p dmcf-pid="ZNSMpqo9fN" dmcf-ptype="general">합동참모본부는 18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및 서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5GBOdoyj2a" dmcf-ptype="general">합참은 "국민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라"며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p>
          <p dmcf-pid="1O1NVPrR2g" dmcf-ptype="general">앞서 북한은 지난 14일과 15일에도 각각 풍선을 남쪽으로 띄워 보낸 바 있다.</p>
          <p dmcf-pid="tHbIJgWAVo"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6시 50분께는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하기도 했다. 해당 미사일은 약 40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Fy7rMiSg9L" dmcf-ptype="general">합참은 "우리 군은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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