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고려아연 둘러싼 경영권 분쟁 심화…MBK "경영권 강화 차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16:46: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풍 장씨 일가 손잡고 주식 공개매수 나선 MBK파트너스<br>MBK "최대 주주들 경영권 강화 차원일 뿐"<br>고려아연 박기덕 사장 "적대적 M&amp;A 차원의 기업사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xXNE1mA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4yJ0zLKk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ocut/20240918163305318jrna.jpg" data-org-width="710" dmcf-mid="ZLtgz9j4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ocut/20240918163305318jr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FwVvJgWAjv" dmcf-ptype="general"><br>글로벌 1위 비철금속 제련 기업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에 국내 1위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참전하면서 갈등이 커지는 모양새다.</p>
          <p dmcf-pid="3jqOQdhLNS" dmcf-ptype="general">MBK파트너스는 18일 이번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M&amp;A)가 아니라 최대 주주의 경영권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0dtAK4EQNl" dmcf-ptype="general">고려아연은 "MBK의 적대적 약탈적 인수합병"이라며 "경영권을 해외 자본에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반박했다.</p>
          <h3 dmcf-pid="pzs8G1Q0kh" dmcf-ptype="h3">MBK파트너스 "적대적 M&amp;A는 절대 아니다"</h3>
          <div dmcf-pid="UGLprC7vcC" dmcf-ptype="general">
           고려아연은 아연, 연, 은 등 비철금속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고(故) 장병희·최기호가 세웠다. 현재 영풍그룹 핵심 계열사로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 영풍그룹과 다른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경영하고 있다.
          </div>
          <p dmcf-pid="uurfWZ6FcI" dmcf-ptype="general">장형진 고문 측과 연합을 맺은 MBK파트너스는 지난 13일부터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섰다.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주식 최소 7%에서 최대 14.6%인 302만여 주를 확보할 계획이다.</p>
          <p dmcf-pid="78Wipqo9oO" dmcf-ptype="general">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는 명백한 최대주주, 1대 주주 경영권 강화 차원이며 장씨와 최씨 일가의 지분 격차만 봐도 적대적 M&amp;A는 어불성설(語不成說)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UwVyX8tos" dmcf-ptype="general">MBK파트너스에 따르면 영풍과 장씨 일가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33.1%로, 최씨 일가의 15.6%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7m4Y5P3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K파트너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ocut/20240918163308968lejz.jpg" data-org-width="710" dmcf-mid="5Te1cr3I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ocut/20240918163308968le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K파트너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BbCQZ3Rukr" dmcf-ptype="general"><br>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영풍그룹의 계열사라는 점을 강조하며, 계열 분리에는 선을 그었다.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고려아연은 공정거래법상 장형진 고문을 총수로 하는 대규모기업집단 영풍그룹의 계열사"라며 "최 회장이 주장하는 계열 분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bD2Sdoyjjw" dmcf-ptype="general">또 현대차, 한화, LG 등 대기업들의 고려아연 지분도 최 화장의 우호 지분이 아니라며 "우호 지분이라면 최 회장과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는 공동행위 주요 주주로 공시했어야 하지만 공동해위임을 밝힌 바가 없다는 게 근거"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KGLprC7vcD" dmcf-ptype="general">국가기간산업 경쟁력 훼손 우려에 대해서는 "직원 고용을 종전과 같이 유지하고 고려아연이 울산기업으로 재도약하는 것을 돕겠다"고 밝혔다.</p>
          <h3 dmcf-pid="9s8WLjHEgE" dmcf-ptype="h3">고려아연 박기덕 사장 "MBK는 약탈하는 기업사냥꾼"</h3>
          <div dmcf-pid="2lMZjDtsAk" dmcf-ptype="general">
           고려아연 측은 박기덕 대표이사 사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기업사냥꾼 MBK의 약탈적 M&amp;A에 반대한다"며 공개매수에 반대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div>
          <p dmcf-pid="Vve1cr3INc" dmcf-ptype="general">고려아연 측은 영풍이 환경법 등 법을 위반하면서 사회적 책임은 방기하고, '약탈적 자본'인 MBK파트너스와 결합해 지분과 경영권 확보에만 몰두해왔다고 말했다.</p>
          <p dmcf-pid="fdtAK4EQNA" dmcf-ptype="general">박기덕 사장은 "MBK파트너스는 투자수익 확보를 위해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독단적 경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차전지 소재와 폐배터리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해 주주가치가 훼손될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4UwVyX8taj" dmcf-ptype="general">이어 "MBK파트너스는 영풍 및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에 대해 콜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인수한 다음 해외 자본에 재매각할 가능성이 높아 국가기간산업과 이차전재 소재 관련 핵심 기술 역량이 해외로 유출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p>
          <p dmcf-pid="8QHo7KNfjN" dmcf-ptype="general">박 사장은 "고려아연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과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주주차기를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div dmcf-pid="6QHo7KNfka"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dmcf-pid="P9lM1pdzog"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p>
          <p dmcf-pid="QIPGgcZwao" dmcf-ptype="general"><span>▶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span><span>▶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span>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추석민심' 못 전하는 與, "野정쟁이 문제" '한가한' 반복 이재용, 추석 연휴 기능올림픽 참석 이어 폴란드 현장경영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