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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란, 데뷔 21년만 첫 수상에 드레스 입고 오열 “오늘 마지막 방송” (A급 장영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16: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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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A급 장영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160638905dodc.jpg" data-org-width="791" dmcf-mid="PebSaX8t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160638905do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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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급 장영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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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A급 장영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160639029bxgj.jpg" data-org-width="791" dmcf-mid="QiUsJTKG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160639029bx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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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급 장영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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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6XwpdzL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G9Xj8m0CLN" dmcf-ptype="general">방송인 장영란이 데뷔 이래 첫 수상에 오열했다. </p>
          <p dmcf-pid="Hf1kQIuSea" dmcf-ptype="general">9월 17일 'A급 장영란'에는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하는 장영란 인생 첫 대상 (톱스타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Xj8HD0e7ng"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참석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이번에 많은 유튜브가 있는데 거기서 1등을 했다. 여자 연예인 유튜버 부문 1위다. 평소보다 텐션이 낮은 게 일부러 붕 뜬 마음을 약간 누르고 있다. 격하게 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고급스럽게 누르고 있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ZezCLYVZLo" dmcf-ptype="general">데뷔 이래 첫 수상이라는 장영란은 "예전에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은 적 있다. 단독 수상이 아닌데 엄청 울었다. 데뷔할 때 VJ 콘테스트에서 금상 받은 게 끝이다. 연예대상에서도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다. PD가 "오늘 최고로 예쁘게 하고 가야 한다"며 김수현, 천우희, 김지원 등 화려한 시상식 라인업을 언급하자 장영란은 "진짜 눈물 날 것 같다. A급 장영란 오늘 마지막 방송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5f1kQIuSeL" dmcf-ptype="general">레드카펫을 밟을 때부터 울컥한 장영란은 결국 상을 받는 순간 오열했다. 무대 뒤에서 주저앉은 장영란은 "레드카펫 처음 밟아봤는데 눈물 안 나냐. 너무 창피하다"면서도 트로피를 손에서 놓지 못했다. 그러면서 "나는 백상 받으면 안 된다. 쓰러진다. 여기서 마무리하자"며 더 큰 상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15mP0iSgJn"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tCL7TVc6e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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