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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저씨술 아니었어?”…인공 감미료 빼고 도수 높였더니 MZ 사이서 불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12:46: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프리미엄 막걸리 ‘탁올’<br>18일 편의점 CU서 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qy0KNf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hFJAXD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mk/20240918111501829yfhg.jpg" data-org-width="700" dmcf-mid="6cf5B6wM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mk/20240918111501829yf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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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rp6OW2XiO" dmcf-ptype="general">
           편의점 CU가 기존 제품 대비 품질의 차별화를 시도한 프리미엄 막걸리 ‘탁올(500ml·7900원)’을 18일 출시했다. 탁올이란 제품명은 ‘탁월한 가격과 올바른 품질’의 줄임말로 가성비 높은 품질을 강조하면서 ‘탁월하다’는 표현을 연상시키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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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YzNm0Cds" dmcf-ptype="general">프리미엄을 내세운 탁올 막걸리는 풍부한 쌀 함유량, 무 감미료, 높은 도수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쌀 함유량(47.4%)이 일반 막걸리(10% 내외)의 5배 수준이다. 진한 곡향과 국내산 쌀 고유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 파전, 육류,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p>
          <p dmcf-pid="ZjTUoDtsJm" dmcf-ptype="general">또한 일반적으로 막걸리 제조 과정에서 단맛을 내기 위해 일부 첨가하는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의 인공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직 주재료인 쌀 특유의 단맛을 극대화했다. 도수도 일반 막걸리보다 2배 가량 높은 12도다.</p>
          <p dmcf-pid="5vuQCGf5nr" dmcf-ptype="general">CU는 탁올 막걸리 구매 시 얼음컵을 증정하는 이색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보통 얼음에 넣어 마시는 술은 하이볼, 위스키 등이 대표적이지만 탁올 막걸리는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으로 고객의 기호에 맞게 얼음과 곁들일 수 있도록 음용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p>
          <p dmcf-pid="G2vaOW2XR5" dmcf-ptype="general">CU 막걸리의 연도별 매출신장률은 2022년 16.7%, 2023년 12.4%, 올해(1~8월) 17.8%를 기록하고 있다. 조희태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전통적으로 중장년층의 술이라고 여겨졌던 막걸리가 최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젊은층까지 그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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