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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아육대' 남자 양궁 금메달, 배드빌런 브레킹댄스 최고 시청률 5.2%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11: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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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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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kpKQme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113637684tyos.jpg" data-org-width="530" dmcf-mid="VmGxLE1m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113637684ty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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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alVMgWALp"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신흥 체육돌들이 대거 탄생했다.</p>
          <p dmcf-pid="6EYQnk5rM0"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약칭 ‘아육대’)는 레전드팀과 슈퍼루키 팀의 대결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은 ‘풋살’부터 올해 신설 종목인 ‘브레이킹 댄스’, 아이돌들의 레전드 짤을 탄생시킨 ‘남자 양궁’ 등 다양한 종목들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PdrzfeCni3" dmcf-ptype="general">먼저 남자 양궁은 결승전에 오른 ‘투어스(TWS)’와 ‘트롯보이즈’가 접전을 펼쳤다. 초반 ‘트롯보이즈’의 에이스 영탁이 첫 번째 슈팅부터 10점을 쏘는 등 활약을 보이며 우위를 가져가는 듯 했으나 '투어스(TWS)'의 영재가 동점에 이어 역전을 만들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어 '투어스(TWS)' 신유가 차분히 점수 차를 유지하며 ‘투어스(TWS)’가 승리를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p>
          <p dmcf-pid="QnOb6iSgJF" dmcf-ptype="general">이어 레전드팀과 슈퍼루키팀의 대결로 화제가 됐던 풋살이 공개됐다. 슈퍼루키팀의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레전드팀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갔다. 하지만 명불허전 축구돌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 역시 역습 찬스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등 양 팀 간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이후 ‘더윈드(The Wind)’ 최한빈이 또다시 골을 넣으며 전반전은 슈퍼루키가 앞서며 마무리됐다.   </p>
          <p dmcf-pid="xzRT57nbLt" dmcf-ptype="general">후반전 역시 양 팀이 역전과 동점을 반복하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경기를 보여줬으나  빅스(VIXX) 레오가 슈퍼루키의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달성, 4:3의 결과로 레전드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p>
          <p dmcf-pid="yBdWtqo9e1" dmcf-ptype="general">올해 처음으로 신설되며 기대를 모았던 ‘브레이킹 댄스’는 출전팀마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댄스 기술을 선보이며 환호를 받았다. 특히 브레이킹 댄스 첫 순서였던 ‘다크비(DKB)’ 팀은 스우파 출신 댄서 ‘바다 리’와 함께 등장해 실제 댄스 대회를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브레이킹 댄스 종목의 첫 우승은 ‘배드빌런(BADVILLAIN)’ 팀에게 돌아갔다. 댄서 출신 ‘엠마’를 필두로 힙합부터 락킹은 물론 3연속 고속 백핸드 스프링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인 배드빌런(BADVILLAIN)은 10점 만점에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독보적인 점수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p>
          <p dmcf-pid="WoC9QLTNd5" dmcf-ptype="general">배드빌런(BADVILLAIN)의 무대를 지켜본 캐스터 강다니엘과 해설위원 모니카, 립제이 역시 극찬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24 아육대’ 2부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4.1%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명절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p>
          <p dmcf-pid="YkWPicZwJZ" dmcf-ptype="general">특히 ‘아육대’ 신설종목 브레이킹 댄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배드빌런’이 테크닉과 유연성 등을 뽐내며, 남다른 완급조절로 무대에서 날아다니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GxkpKQmeeX"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공개된 ‘아육대 3부’ 예고 영상에서는 계주, 혼성양궁, 댄스스포츠 등 끝까지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금빛 질주가 예고됐다. 카메라 렌즈까지 깬 명사수 아이돌의 등장부터 ‘화려함의 극치’ 아육대 인기 종목 댄스스포츠 종목에서 마지막 왕좌를 사수할 ‘2024 추석특집 아육대’ 3부는 오늘(18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HGBkIYVZdH"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XdrzfeCndG" dmcf-ptype="general">[사진] MBC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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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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