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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함익병, 일 중독 아빠된 이유 "가난 물려주기 싫어" (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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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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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CY3baV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xportsnews/20240918110424404nhxe.jpg" data-org-width="268" dmcf-mid="8zrSZuiB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xportsnews/20240918110424404nh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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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hG0KNf0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의사 함익병이 자신의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 쉬지 않고 일했던 눈물 겨운 사연을 공개한다.</p>
          <p dmcf-pid="yH5uVRIiUM"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함익병 가족 4대가 한자리에 모인다. 함익병의 어머니부터 3살, 1살된 손주들까지 모여 화기애애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한다.</p>
          <p dmcf-pid="WX17feCn3x" dmcf-ptype="general">그러나 훈훈함도 잠시, 함익병 내외가 부부싸움을 벌여 가족 간에 긴장감이 감돈다. 함익병 아내 강미형은 "남편은 늘 바쁘고 머릿속에 부인이 안 들어있다"라며 일밖에 모르는 남편에게 그동안 쌓인 서운함을 토로한다. </p>
          <p dmcf-pid="YZtz4dhLuQ" dmcf-ptype="general">함익병의 어머니도 "세월이 변했으니 따라가야 한다"라며 며느리의 편을 든다. 여기에 딸 함은영까지 가세해 "아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면 힘들다"라고 꼬집어 함익병은 궁지에 몰리고 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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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xportsnews/20240918110425809gjdc.jpg" data-org-width="526" dmcf-mid="6L8djsph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xportsnews/20240918110425809gj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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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lHp9j476"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함익병은 "집사람과 같이 있는 시간이 없었다. 그건 미안하다"라며 아내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그와 함께 "어릴 때 우리 집은 정말 가난했다. 엄마가 돈 없다는 얘기를 하면 아버지는 밥상을 엎었다"라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꺼낸다.</p>
          <p dmcf-pid="XCSXU2A83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함익병은 "가난은 몸이 기억한다. 집에서 돈이 없다는 얘기가 안 나오도록 하는 게 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쉬지 않고 일해야만 했던 가슴 아픈 이유를 고백한다. "그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까 슬프다"라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 가장 함익병의 이야기는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Zp7VRaYcF4"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p>
          <p dmcf-pid="5UzfeNGkuf"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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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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