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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경, '8살 연하' 강호선 고백에 눈물…"그냥 누나가 좋아"(공개연애)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07: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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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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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k8xLMOJ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개연애 이수경 강호선 / 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portstoday/20240918072753140zbrj.jpg" data-org-width="600" dmcf-mid="qCDFq3Ru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portstoday/20240918072753140zb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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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연애 이수경 강호선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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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a94e8Dxd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강호선이 이수경에게 직진했다.</p>
          <p dmcf-pid="2x3u27nbeI" dmcf-ptype="general">17일 밤 방송된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공개연애')에서는 한밤중 취중고백에 나선 이수경-강호선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XkrSm0C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개연애 이수경 강호선 / 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portstoday/20240918072754539dcmp.jpg" data-org-width="600" dmcf-mid="BHehGlqy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sportstoday/20240918072754539dc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개연애 이수경 강호선 / 사진=TV조선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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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3shGlqyns" dmcf-ptype="general"><br> 이날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강호선은 낮 동안 엄보람과 데이트를 다녀온 이수경에게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4k8xLMOJdm" dmcf-ptype="general">이어 "누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애다, 애"라며 "나는 오늘 보고 싶었다. 얼굴이 보고 싶었다. 데이트하고 (잠깐) 헤어졌잖아. 그러고 나서 다시 만나길 기대했다고. 내 짝꿍, 강호선 짝꿍"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8Hcwlr3IJr"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강호선은 "나한테 관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나에 대해 알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우리가 왜 달랐는지 아냐. 나는 질문을 안 하면 대답을 안 하고, 누나는 질문을 안 하는 스타일 같다. 그러니까 그게 안 맞는 거다. 그걸 이해하는데 어제부터 오늘까지였다. 그 차이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6CJoEgWAe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강호선은 "나는 솔직히 말해서 누나가 좋다. 좋은데, 부담 주기 싫어서 얘기하자면 '연인이다' 이런 게 아니다. 그냥 누나가 좋다"고 직진했다.</p>
          <p dmcf-pid="Pk8xLMOJdD" dmcf-ptype="general">또한 강호선은 "아무리 대화에 있어서 문제가 생겼다 하더라도, 나를 진심으로 챙기는 게 느껴졌다"며 "그냥 내가 봤을 때 이 사람은 왠지 나랑 오래갈 거라는 게 느껴져서 얘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QPtpKUJqLE" dmcf-ptype="general">이수경은 강호선의 진심 어린 고백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강호선은 그런 이수경의 눈물을 닦아주며 "이럴 때 보면 동생 같다"며 향후 로맨스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p>
          <p dmcf-pid="x7ly1W2Xi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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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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