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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민아♥김영대, 시청률 반토막 났다…추석 연휴 직격타, 자체 최저 '굴욕' [TEN스타필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06:01: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태유나의 듣보드뽀》<br>'손해보기 싫어서' 시청률 반토막, 추석 연휴 여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A8Ok5rF5">
          <div dmcf-pid="ynFOB0e77Z"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L3Ibpdz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민아, 김영대./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10asia/20240918060111771zqnw.jpg" data-org-width="1200" dmcf-mid="9Lxvfqo9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10asia/20240918060111771zq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민아, 김영대./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I8tJPrRzH" dmcf-ptype="general">
           <br>
           <br><strong data-translation="true">《태유나의 듣보드뽀》</strong>
           <br><strong>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dmcf-pid="GC6FiQme7G" dmcf-ptype="line">
          <div dmcf-pid="HhP3nxsdUY" dmcf-ptype="general">
           신민아, 김영대 '로코 케미'도 명절 여파를 피해가진 못했다. tvN, 티빙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가 자체 최저치로 시청률이 하락하며 반토막이 났다. 가족 단위의 시청자를 타깃으로 한 예능, 특선 영화에 시청자가 몰리며 밀려난 탓으로 분석된다. 
           <br>
           <br>'손해보기 싫어서'가 추석 연휴에 발목을 잡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이 2.6%를 기록, 지난 6회 시청률인 5.0%보다 2.4% 포인트 하락하며 반토막이 났다. 이는 '손해보기 싫어서'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qy8baV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10asia/20240918060113296potf.jpg" data-org-width="1200" dmcf-mid="2o2mzFMU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10asia/20240918060113296po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kBW6KNfuy" dmcf-ptype="general">
           <br>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신민아가 김영대에 대한 마음을 자각, 먼저 다가가 입을 맞추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던 만큼, 뼈아플 수밖에 없는 성적이다. 또 4화까지 3%대 성적을 기록하다 두 사람이 본격적인 사내부부가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던 중이었기에 2%대 시청률은 굴욕적인 결과일 수밖에 없다. 
           <br>
           <br>'손해보기 싫어서'의 시청률 하락에는 추석 연휴가 큰 원인으로 작용했을 거라는 분석이다. 명절 연휴 특성상 TV 주도권이 부모님 혹은 어른들에게 있기에 젊은 여성에게 시청층이 집중된 로코 장르가 선택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br>
           <br>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TV 시청률을 봐도 알 수 있다. 지난 16일 오후 8~9시대에 가장 높은 시청률은 기록한 건 SBS서 편성된 추석특선영화 '범죄도시3'였다. '범죄도시3'는 지난 2일 설특선으로 방송됐을 때도 시청률 11.3%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추석에서도 '범죄도시3'는 7.1%를 기록, 같은날 방송된 '명량'(3.2%)보다 2배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EbYP9j4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10asia/20240918060114641jfcr.jpg" data-org-width="1200" dmcf-mid="QCe7NJlo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10asia/20240918060114641jfcr.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1YJqAnvapv" dmcf-ptype="general">
           <br>
           <br>이 시간대에 KBS는 'KBS 대기획-딴따라 JYP'를, MBC는 '푹 쉬면 다행이야'가 방송됐다. '딴따라'는 박진영의 30년의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레전드 무대들을 선보이며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지난주에 비해 시청률이 1% 포인트 감소했지만, 시청률 4.4%를 나타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가족 모두가 틀어놓고 보기 좋은 예능이라는 점에서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br>
           <br>시청률 하락이 프로그램 자체의 문제는 아닌 만큼, 연휴 이후에는 시청률 회복의 기회 역시 있다. 티빙에서는 여전히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기에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상승세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br>
           <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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