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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글밥’ 새멤버 김경남, 불방 가능성에 “엄마한테도 얘기했는데” 울컥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05: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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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정글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054457980hduk.jpg" data-org-width="1000" dmcf-mid="3vk5P9j4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054457980hd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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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글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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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정글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054458164tiyr.jpg" data-org-width="1000" dmcf-mid="0YqoyIuS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054458164ti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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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글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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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E4E1W2XM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z8X8DaYcJD" dmcf-ptype="general">'정글밥' 새 멤버 김경남이 불방 가능성에 울컥했다.</p>
          <p dmcf-pid="qMFMOk5rRE" dmcf-ptype="general">9월 17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팔라완 제도로 떠나야 했던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이 태풍 개미로 인한 폭우로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자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B9y9jiSgnk" dmcf-ptype="general">공항에 고립된 이승윤은 김경남에게 "불방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어떻게 하냐. 상황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고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내일도 장담할 수 없고 아예 촬영 자체를 못 할 수도 있고. 방송에 못 나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찍은 건 소장용으로 보내줄 거다. 그걸로 추억하고 그 정도인 것 같다.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bpspd6wMec" dmcf-ptype="general">유이 역시 "우린 첫 번째 찍어둔 게 있어서 우리는 방송에 나간다. 우리는 불방 아니다. 너 말하는 거다"며 새 멤버 김경남을 몰아갔다.</p>
          <p dmcf-pid="KcVcZTKGeA" dmcf-ptype="general">이에 김경남은 "엄마한테도 '정글밥' 나온다고 다 얘기했는데. 근데 지금 농담이 아니라 살짝 울컥 했다. 집에서 마늘 깐 거, 짐 싼 거, 다이빙 연습한 거 생각하니까 울컥했다"고 불방이 현실이 될까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9e0eCDtsi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2n7nvsphJ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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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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