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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경, ♥8살 연하 강호선 “누나가 좋아” 고백에 눈물 펑펑(여배우의 사생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05: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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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054054195esal.jpg" data-org-width="792" dmcf-mid="Q1eeAnva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054054195es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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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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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054054377yijn.jpg" data-org-width="640" dmcf-mid="yDhhZTKG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newsen/20240918054054377yi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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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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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bZZzFMUnJ"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XAxxadhLdd" dmcf-ptype="general">이수경이 강호선의 고백에 눈물을 쏟았다.</p>
          <p dmcf-pid="Zo44iQmeie" dmcf-ptype="general">9월 17일 방송된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하루 종일 이수경만을 기다렸던 '원조 운명남’ 강호선이 솔직한 속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5Q778baVRR" dmcf-ptype="general">이날 강호선은 이수경과 술을 마시던 중 "오늘 보고 싶었다. 얼굴이 보고 싶었다"며 평소와 다른 저돌적 플러팅을 했다.</p>
          <p dmcf-pid="1SAACDtsLM" dmcf-ptype="general">이어 "나에게 관심 좀 가졌으면 좋겠다. 알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강호선은 대답하면서 알아가는 사람인데 그쪽은 질문을 안 한다. 그걸 이해하는 데에 이틀이 걸렸다"고 말했다.</p>
          <p dmcf-pid="t7YYpZ6Fdx" dmcf-ptype="general">또 강호선은 "나는 솔직히 말해 누나가 좋다. 부담 주기 싫어서 말하자면, 연인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누나가 좋다"고 저돌적인 고백을 했다.</p>
          <p dmcf-pid="FK55q3RuiQ"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경은 감동한 듯 눈물을 펑펑 쏟았고, 강호선 역시 눈물을 훔치며 "이 사람은 왠지 나랑 오래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느껴져서 하는 말"이라고 밝혔다. 이후로도 이수경의 눈물은 잦아들지 않았고, 강호선은 "이럴 때 보면 동생 같고 아기 같다"며 이수경을 안아줬다.</p>
          <p dmcf-pid="3RBBQ2A8iP"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0thhZTKGJ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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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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