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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상현 “클럽 간 김고은, 춤추면 난리나..물구나무로 돌아다녀” ('살롱2')[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05: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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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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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uRWd6wM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051929218schy.png" data-org-width="650" dmcf-mid="fRfI8baV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051929218sch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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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노상현이 김고은의 춤 실력을 놀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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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GRXvbYdJ"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찐친 특) 서로 놀리기에 진심임’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김고은, 노상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xkGRXvbYMd"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이 ‘대도시의 사랑법’ 첫 촬영 때 분위기를 묻자, 김고은은 “촬영 전에 만났다. 아무래도 찐친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까 자유로운 영혼들이다. 20살 때 클럽도 다니고. 영화팀 다같이 사전답사로 클럽을 가보기도 하고, 미리 친해졌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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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051930832qqbs.png" data-org-width="530" dmcf-mid="48Fo0X8t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051930832qqb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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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embOk5rRR"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상현 씨가 첫인상이 과묵하잖아요, 친해지기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알코올이 좀 들어가니까 갑자기 웃음을 띄더니 텐션이 조금 올라가더라”며 “근데 저도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일하면서 후천적으로 티를 안낸다. 그래서 첫 만남 때 텐션은 낮았는데, 두번째 만남 때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YJO9CDtseM"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영화 촬영을 위해 클럽 사전 답사를 다녀왔다는 두 사람에 “그럼 두 분은 클럽에서 어떤 편이냐. 춤추는 사람들을 구경하냐, 직접 나가서 같이 춤을 추는지?”라고 물었고, 김고은은 “저는 최선을 다해 춤을 추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G4j0cLTNJx"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춤이랄 것까진 없고, 저한테 집중해서 최선을 다한다. 그냥 리듬탄다”고 했고, 장도연이 “근데 춤 잘 추시잖아요”라고 하자 노상현은 “아유 잘 춘다. 난리가 난다”고 거들었다. 노상현은 본격적으로 김고은 놀리기에 들어갔다. 그는 입을 틀어막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거의 물구나무로 돌아다닌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14C6KNfdQ"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XC0aU5P3JP"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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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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