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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두번째男 온다" '프러포즈' 받은 예지원, 산통깨는 한 마디 '폭소'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0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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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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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PixRIi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002054961mvcz.jpg" data-org-width="650" dmcf-mid="0EncoaYc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002054961mv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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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KFq0UJqe6"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예지원이 산통깨는 한마디로 폭소를 유발했다. </p>
          <p dmcf-pid="zPq4b9j4e8"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qR9QV4EQL4" dmcf-ptype="general">이동준이 예지원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 썸 하우스.를 단 둘만의 영화관으로 만들었다.</p>
          <p dmcf-pid="BAeaJnvaLf"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영상에는 ‘안녕하세요. 이동준입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했다.처음 짝꿍만났을 때 어색하지만 환하게 웃어줘털털하지만 내 앞에선 다소곳해지더라"며  "재미없는 내 말도 재밌게 받아줘, 모든 순간이 내게 특별했다 내 볼을 닦아주는 순간 내 미소와 눈빛도, 새로운 나를 발견했다"고 했다. </p>
          <p dmcf-pid="boPixRIieV" dmcf-ptype="general">이동준은 "함께하는 동안 나도 변해갔다, 함께한 순간이 내게 소중한 추억이 됐다"며 "어떨 때는 배우로 빛나는 당신의 모습 당신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p>
          <p dmcf-pid="KPq4b9j4M2" dmcf-ptype="general">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GOyClqy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002055544uefk.jpg" data-org-width="650" dmcf-mid="pzKP2fkP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poctan/20240918002055544ue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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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tvZyYVZRK" dmcf-ptype="general">이때, 이동준은 "내일 보령에서 공연이 있어 아침 일찍 출발한다"며  "혼자 쓸쓸할까 걱정, 하루 못 보는 것도 아쉽더라  힘들겠지만 내일 공연 응원와주면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p>
          <p dmcf-pid="VNMoeJloJb" dmcf-ptype="general">이에 예지원은 "내일 두번째 남자 온단다"며 농담, 이동준은 "진짜요?"라며 당황했다.예지원은 "무슨 말해야될지 몰라 농담했다"며 웃음지었다. </p>
          <p dmcf-pid="fcdNiLTNiB" dmcf-ptype="general">그리고 다음 날 새벽, 공연이 잡혀 일찍 나온 이동준. 출발하기 직전 예지원을 위해 투박한 솜씨로 사과를 깎아놓았다. 허전함을 느낄 예지원을 걱정한 것. 예지원은 "너무 고맙다 이거 어떡하니"라며 눈물, 울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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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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