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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경, 8살 연하 소개팅男 강호선 질투에 “기분 좋다”(여배우의 사생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22: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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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223054918uggc.jpg" data-org-width="792" dmcf-mid="9T60uqo9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223054918ug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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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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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223056198rkdv.jpg" data-org-width="640" dmcf-mid="22laAE1m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newsen/20240917223056198rk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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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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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Khgjk5rez"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6GL24PrRL7" dmcf-ptype="general">이수경과 소개팅남 강호선이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p>
          <p dmcf-pid="PfTAEr3IJu" dmcf-ptype="general">9월 17일 방송된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하루 종일 이수경만을 기다렸던 '원조 운명남’ 강호선이 솔직한 속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QUweioyjMU" dmcf-ptype="general">이날 강호선은 이수경에게 캐릭터 머그컵을 선물하는가 하면, 질문이 적힌 젠가를 준비해오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x4ycDm0CLp" dmcf-ptype="general">이수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노력을 많이 한다고 생각했다. 컵도 준비해오고,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열심히 찾아봐주고. 고마움이 상당히 컸다"고 밝혔다.</p>
          <p dmcf-pid="ym4Fp7nbe0"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젠가 게임을 하며 속내를 털어놨다. 앞서 이수경은 강호선과 데이트에서 친구 같은 대화가 아쉬웠다고 털어놨던 바. 강호선은 "요즘 고민이 있냐"는 물음에 "어떻게 해야 우리가 더 친해질 수 있을까"라고 답했다.</p>
          <p dmcf-pid="WwV13UJqi3" dmcf-ptype="general">이어 강호선은 "꽁냥꽁냥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수경은 "좋아한다"고 답했다. 특히 이수경은 "(밀당이나 플러팅 없이) 한결같으면 나는 친구를 만나는 건지.."라며 이성에게 확실한 표현을 원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Y4ycDm0CLF"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강호선은 엄보람을 견제하며 "어제 그분(엄보람)이 왔을 때 감정 기복이 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수경은 강호선의 질투에 "기분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dmcf-pid="GbCoNcZwJt" dmcf-ptype="general">한편 강호선은 S 반도체 회사에서 근무하는 9년 차 연구원으로 이수경보다 8살 연하다.</p>
          <p dmcf-pid="HbCoNcZwd1"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XABGZtxpd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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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미국 8월 소매판매 전달보다 0.1% 상승...전망치 -0.2% 상회 이수경, 이렇게 솔직했나 "썸남 강호선, 안 귀여워" 폭소 ('여배우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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