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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민아, ♥김영대에 고백 "오늘부터 1일 하고 싶은데.."[손해 보기 싫어서][★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2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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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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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9VUlTKGS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vymeiSg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starnews/20240917215517897dehc.jpg" data-org-width="560" dmcf-mid="PGNRuqo9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starnews/20240917215517897de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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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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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TWsdnvaTD" dmcf-ptype="general">
           신민아가 김영대에게 직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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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WGIioyjSE"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제대로 쌍방 로맨스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HYHCngWASk" dmcf-ptype="general">이날 손해영은 김지욱을 데리고 침대 매장을 찾았다.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는 김지욱이 신경쓰였기 때문.</p>
          <p dmcf-pid="XGXhLaYcSc"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지욱은 "솔직히 내가 사기엔 좀 비싸다"고 망설였고, 손해영은 "마음에 드는 거 골라라. 내가 사줄 거다. 나는 네가 좋은 침대에서 촉감 좋은 이불을 덮고 자면 좋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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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starnews/20240917215519290yezs.jpg" data-org-width="560" dmcf-mid="QWHCngWA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starnews/20240917215519290ye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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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1Fyjk5rhj" dmcf-ptype="general">
           이어 "낮동안 상처받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침대에 누우면 어느 나라 왕도 부럽지 않은 나는 나의 하나뿐인 왕이고, 하나뿐인 백성이다. 그러니까 나의 왕이 불편하지 않게 극진히 모시고 또 나의 백성이 굶주리지 않게 굽어 살펴야 한다. 좋은 침대에서 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1t3WAE1mSN" dmcf-ptype="general">이에 김지욱은 "나는 하나도 안 헷갈린다. 손님이 아무리 돌려 말해도 나한텐 선명하게 들린다. 나도 손님(손해영) 좋아한다. 내 나라는 완전히 점령 당했다. 옆나라 폭군한테"라며 손해영에 대한 마음을 표했다.</p>
          <p dmcf-pid="tJn6FpdzTa" dmcf-ptype="general">이후 집에 도착한 손해영은 자기 방으로 올라가려는 김지욱을 붙잡고 "기다려 줄 수 있냐"고 돌연 물었다.</p>
          <p dmcf-pid="FiLP3UJqv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는 신사옥, 고가, 승진 그런 계산 안 하고 가짜 결혼 들킬까봐 걱정하지 않고 딱 너만, 딱 우리만 생각할 수 있을 때 유치해도 '오늘부터 1일' 이렇게 시작하고 싶다. 기다려 줄 수 있겠냐"고 고백했다.</p>
          <p dmcf-pid="3oaMUzLKTo"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지욱은 미소 지으며 "기다리겠다. 기다리는지도 모르게"라고 답했다.</p>
          <p dmcf-pid="0gNRuqo9hL"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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