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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머스크 "왜 해리스 죽이려는 사람은 없냐"…논란되자 "농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2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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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jhB9j4du">
          <p dmcf-pid="bYypioyjMU"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가 발생한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나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를 죽이려 한 사람은 없다는 게 이상하다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p3VEr3I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inews24/20240917204352381zyem.jpg" data-org-width="580" dmcf-mid="qm0fDm0C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inews24/20240917204352381zy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9srY4PrRL0" dmcf-ptype="general">16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럼프 후보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가 발생한 몇 시간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바이든이나 카멀라를 암살하려 하는 사람은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생각하는 얼굴을 묘사한 이모티콘을 포함했다.</p>
          <p dmcf-pid="2lC5xeCnn3" dmcf-ptype="general">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머스크는 이를 삭제했다. 머스크는 이후 후속 게시물에서 "내가 배운 교훈 중 하나는 어떤 말을 하고 사람들이 웃었다고 해서 그것이 꼭 엑스에서도 재미있는 게시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VCOXPMOJiF" dmcf-ptype="general">이어 "맥락을 모르는 상황에서 텍스트만 전달되면 농담도 그렇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면서 해명했다.</p>
          <p dmcf-pid="fTSFeiSgJt"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무책임하다"라며 "폭력은 비난받아야 할 것이지, 결코 장려하거나 농담해선 안 된다"고 규탄했다.</p>
          <p dmcf-pid="4Jekt0e7M1" dmcf-ptype="general">한편 머스크는 지난 7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 직후 그를 공개적으로 지지해왔다. 머스크의 X 팔로워 수는 1억 9700만명 이상이다.</p>
          <address dmcf-pid="8up4wsphM5" dmcf-ptype="general">/김효진 기자<span>(newhjnew@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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