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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다현 맞아?”…아즈마 아키와 맞대결서 ‘록 다현’ 변신(한일톱텐쇼)[MK★TV컷]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1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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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xh5KNfGY">
          <p dmcf-pid="UvbclFMUtW" dmcf-ptype="general">‘한일톱텐쇼’ 김다현이 일본 막내이자 ‘엔카 신동’ 아즈마 아키와 추석 맞이 대결에서 화끈한 ‘록스피릿 변신’을 감행했다.</p>
          <p dmcf-pid="uFMl19j41y" dmcf-ptype="general">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17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17회에는 한일 대표 가수들이 가족들과 듀엣 무대를 꾸미는 ‘추석 가족 대잔치’를 통해 흥을 폭발시킨다.</p>
          <p dmcf-pid="73RSt2A8ZT" dmcf-ptype="general">먼저 MC 대성이 추석이면 빠지지 않는 막내들의 재롱잔치를 예고한 후 한국의 김다현과 일본의 아키를 호명하자, 현장은 “이 두 사람이 붙는다고?”라며 술렁댄다. 이어 대성의 즉석 애교 댄스 요청에 김다현은 귀여운 엉덩이춤을 선보이고, 초반 수줍어하던 아키 역시 상큼한 어깨춤으로 열기를 돋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evFVc6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일톱텐쇼’ 김다현이 일본 막내이자 ‘엔카 신동’ 아즈마 아키와 추석 맞이 대결에서 화끈한 ‘록스피릿 변신’을 감행했다. 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mksports/20240917185102849ztez.jpg" data-org-width="500" dmcf-mid="0qfrWuiB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mksports/20240917185102849zt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일톱텐쇼’ 김다현이 일본 막내이자 ‘엔카 신동’ 아즈마 아키와 추석 맞이 대결에서 화끈한 ‘록스피릿 변신’을 감행했다. 사진=MBN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1QCZbaVGS" dmcf-ptype="general">
           선공에 나선 아키는 장윤정의 ‘초혼’을 선택하고, 아키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오가면서도 탄탄한 공력으로 노래를 소화해 모두를 숨죽이게 한다. 반면 이에 맞선 김다현은 록버전으로 편곡한 태진아의 ‘사랑은 토요일 밤에’로 무대를 꾸민다.
          </div>
          <p dmcf-pid="Btxh5KNfGl" dmcf-ptype="general">김다현은 오프닝부터 ‘스트레칭 댄스’로 시선을 장악하고, 과감한 ‘스탠딩 마이크 퍼포먼스’에 이어 헤드뱅잉까지 선보이면서 현장 삼촌, 이모들의 환호성을 이끈다. 김다현이 “헤드뱅잉은 태어나서 처음 해봤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한일 막내들의 대결에서는 누가 승리를 거머쥐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p>
          <p dmcf-pid="bFMl19j4Xh"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신성은 세무사 사촌 형 정주용과 듀엣을 결성,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성의 그녀들’ 마코토-미유와 ‘사랑과 전쟁’ 대결에 나서 현장을 폭소케한다. 특히 신성의 사촌 형은 “저희 형수님도 일본 분”이라며 “신성이도 충분히 국제 결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신성 장가가자”라고 단언해 설렘을 치솟게한다.</p>
          <p dmcf-pid="KeCbMcZwGC" dmcf-ptype="general">이에 MC 강남은 마코토와 미유에게 “신성씨 어떠냐”는 질문을 던지고, 신성은 두 사람을 향해 그윽한 눈빛을 발사하는 터. 그러나 마코토와 미유의 반응에 현장이 초토화되면서, 과연 두 사람의 반응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p>
          <p dmcf-pid="9dhKRk5r5I" dmcf-ptype="general">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무서운 10대들인 김다현과 아키가 극과 극 분위기의 맞대결을 벌이면서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라며 “현장 또한 쉽게 예측할 수 없던 두 사람의 대결 결과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2Jl9eE1mtO"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V3RSt2A8Z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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