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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통행료 미납 1위 562만 원...서울~부산 137번 왕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18:10: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건수, 5년 사이 55% 증가<br>통행료 미납 상위 10명, 3천9백여만 원 미납<br>고의적 미납자 미납료 수납률 48% 불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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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9ZGv0e7es"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6qYTC1Q0em" dmcf-ptype="general">추석 연휴 고속도로 이용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p>
          <p dmcf-pid="Pa42qMOJdr" dmcf-ptype="general">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이 매년 늘고 있다고 합니다. </p>
          <p dmcf-pid="QzWvI5P3Rw" dmcf-ptype="general">상습적으로 가장 많이 미납한 사람은 통행료 562만 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xILJxAXDeD" dmcf-ptype="general">김정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yzWvI5P3eE"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WzWvI5P3Lk" dmcf-ptype="general">고속도로 통행료를 미납한 경우가 5년 새 5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 dmcf-pid="Ya42qMOJLc" dmcf-ptype="general">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민홍철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통행료 미납 사례는 1억1643만 건에 달했습니다. </p>
          <p dmcf-pid="GJbz04EQnA"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미납 금액으로 보면 51.6%, 263억 원 늘었습니다. </p>
          <p dmcf-pid="Hn9BU6wMJj" dmcf-ptype="general">상습 체납자도 많았습니다. </p>
          <p dmcf-pid="X60tHqo9dN" dmcf-ptype="general">통행료 미납자 상위 10명이 미납한 경우가 6,464건! </p>
          <p dmcf-pid="ZFCsEy9Hia" dmcf-ptype="general">이들이 미납한 금액을 합하면 3923만 원에 달했고, 이 가운데 상습적으로 가장 많이 통행료를 내지 않은 사람의 누적액은 561만 9천 원이었습니다. </p>
          <p dmcf-pid="5laLeE1mig" dmcf-ptype="general">서울~부산 요금소 구간을 137차례 왕복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p>
          <p dmcf-pid="1uTlsX8teo" dmcf-ptype="general">일반차로 무단 통과, 단말기 미부착 등 부정한 방법으로 통행료를 납부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부과되는 부가통행료 문제도 심각했습니다. </p>
          <p dmcf-pid="ttImkTKGML" dmcf-ptype="general">2019~2023년 사이 5년간 445만2천 건에 대해 1,077억 원이 부과됐는데 도로공사가 수납한 금액은 절반이 안 되는 521억 원에 그쳤습니다. </p>
          <p dmcf-pid="FKXYS3Ruen" dmcf-ptype="general">민홍철 의원은 고의로 통행료를 미납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제도를 강화하고 엄정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p>
          <p dmcf-pid="3RzUt2A8di" dmcf-ptype="general">YTN 김정아입니다. </p>
          <p dmcf-pid="0tImkTKGdJ" dmcf-ptype="general">영상편집;김민경 </p>
          <p dmcf-pid="p3hODW2Xnd" dmcf-ptype="general">디자인;임샛별 </p>
          <p dmcf-pid="UuTlsX8tde" dmcf-ptype="general">YTN 김정아 (ja-kim@ytn.co.kr)</p>
          <p dmcf-pid="ua42qMOJJR"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7AP4KdhLJM"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zTAair3IJx"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qFCsEy9HiQ"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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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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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토론 없다" 선 그은 트럼프, 언론 '팩트체크' 때문? 영탁 "'임메시' 임영웅, 지인들 중 축구 제일 잘해"(2024 아육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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