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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역 한달 앞둔 BTS 제이홉 "군 생활 뿌듯하고 떳떳"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16:44: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달 17일 전역까지 한 달 남아…"전입 신병 보며 동병상련"<br>"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하며 안부를 전해드린다" 인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Z8jlqyP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6qLC1Q06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제이홉/사진=BTS 위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mbn/20240917164422406gcti.png" data-org-width="346" dmcf-mid="Hsilp8Dx8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mbn/20240917164422406gct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사진=BTS 위버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5HCuMcZwQp" dmcf-ptype="general">다음 달 전역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말년 병장' 제이홉이 "극한의 F(성격유형검사의 감정형) 상태가 돼 제 군 생활을 돌이켜보는 중인데 뿌듯하고 떳떳하다"고 글을 남겼습니다.</p>
          <p dmcf-pid="1ZlzeE1mx0"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오늘(1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금은 말년 병장 그 자체, 침대에 누워 글을 쓴다"며 이렇게 적었습니다.</p>
          <p dmcf-pid="tJ4kY7nbP3" dmcf-ptype="general">맏형 진에 이어 지난해 4월 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다음 달 17일 육군 병장 만기 전역을 딱 한 달 앞두고 있습니다.</p>
          <p dmcf-pid="Fi8EGzLK6F"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시간이 야속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정이라는 게 생겨 애틋해진다"며 "짐 정리도 해보고, 잘 쓰고 애용하던 물품들도 후임들에게 나눠주고서 가벼워진 관물대를 보니 그 마음이 좀 더 짙어진다. 새로 들어온 전입 신병들을 보며 나름의 동병상련이 생기고 제 모습이 보여 귀여워하는 요즘"이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p>
          <p dmcf-pid="3oQrZbaVxt"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면서 "우연하게도 (전역까지) 딱 30일이 남은 오늘"이라며 "모든 분의 가정의 평화가 이뤄지고 있는 지금, 제 마음속에도 비둘기가 요동친다. 조금은 뜨거운 추석이지만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하며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해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p>
          <p dmcf-pid="0CcX9Jlox1" dmcf-ptype="general">또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떨어지는 낙엽 조심해 보게"라며 "다음 달, 이날에 뵙겠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pXh7Rk5r65" dmcf-ptype="general">[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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