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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엑소 백현, 식당 테이블 흡연에 사과···비판은 계속[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6 22: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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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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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tITeCn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소 멤버 백현이 실내흡연을 하는 모습. 엑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6/sportskhan/20240916223302821cies.jpg" data-org-width="700" dmcf-mid="0IUvHLTN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6/sportskhan/20240916223302821ci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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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멤버 백현이 실내흡연을 하는 모습. 엑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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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UsiN7nbIU" dmcf-ptype="general"><br><br>엑소 멤버 백현이 실내흡연을 하는 모습이 확산되자 소속사가 사과했다.<br><br>백현이 한 식당 안에서 스태프들과 자리를 갖는 과정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에서 확산됐다.<br><br>해당 영상에는 백현이 식당 구석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다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담배를 흡입하고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해당 자리에는 스태프로 추정되는 이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br><br>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백현을 향해 비판이 쏠렸다. 이에 소속사 INB100은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br><br>소속사는 “당시 백현과 저희 스태프들은 마카오가 전자담배 반입이 금지된 곳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며 “마카오 공연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던 중 대화가 무르익어가자 무의식적으로 전자담배를 사용했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당사와 백현은 자신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더욱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br><br>중국 마카오에서는 2018년부터 실내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전자담배를 비롯한 담배제품 또한 포함됐다. 특히 마카오 입국 시 전자담배는 반입을 금하고 있다.<br><br>소속사의 사과가 나왔지만 누리꾼들의 비판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실내흡연이 금지인 것은 상식 아니냐’ ‘스태프들에 대한 사과는 왜 없는 것이냐’ 등의 지적이 잇따랐다.<br><br>같은 엑소 멤버인 디오 또한 지난해 9월 실내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민원이 이어졌고 과태료를 물은 적이 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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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준수, 무인도에서 찾은 사랑? 붐 손맛에 푹 빠졌다('푹다행') 엑소 백현, 실내흡연 논란 사과 "마카오 전자담배 반입 금지 인지 못해…심려 끼쳐 죄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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