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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우빈, 암 투병 당시 회상 “시한부 6개월 판정, 꿈 꾸는 것 같았다”(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6 21: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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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XTWJlo1E">
          <p dmcf-pid="Fh2zBOUlGk" dmcf-ptype="general">배우 김우빈이 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3lVqbIuS5c"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우빈 김성균 ’짠한형‘ EP. 59. 앉자마자 화장실 찾는 소용량 방광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0OFHZgWA5A"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공감한다며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p>
          <p dmcf-pid="pI3X5aYc5j"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어머니께서 투병하실 때 힘들어하시던 모습을 지켜보았다”며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0Z1NGk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우빈이 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6/mksports/20240916215705038cxyl.png" data-org-width="540" dmcf-mid="5Te6QGf5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6/mksports/20240916215705038cxy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우빈이 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stGXoyjZa"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김우빈에게 그러한 상황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물었다.
          </div>
          <p dmcf-pid="7OFHZgWAZg" dmcf-ptype="general">이에 김우빈은 “원래 긍정적인 성격이라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내는 편이다”라며 “그러나 처음 병을 진단 받았을 때는 놀랐고 무서웠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zI3X5aYcZ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의사로부터 남은 수명이 짧으면 6개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8K2lqy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빈이 암 판정 당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6/mksports/20240916215706347lmwe.png" data-org-width="540" dmcf-mid="1FDNAqo9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6/mksports/20240916215706347lmw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우빈이 암 판정 당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F69VSBW1n" dmcf-ptype="general">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걸 이겨내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은 전혀 느끼지 않았다는 김우빈은 “오히려 배우로서 바쁘고 치열하게만 살아왔던 지난 10여 년을 돌아보면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b3P2fvbYXi" dmcf-ptype="general">한편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로 인해 잠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2022년 완치 소식을 전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p>
          <p dmcf-pid="Kyq0UDtstJ" dmcf-ptype="general">현재 김은숙 작가의 새로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인 ‘다 이루어질지니’ 를 촬영 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p>
          <p dmcf-pid="9WBpuwFOXd"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2YbU7r3Ite"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짧으면 6개월이라고…'이건 기회야' 생각했다" [짠한형](종합) '4인용식탁' 싱글맘 사유리 "남자친구 있으면 좋겠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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