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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나, 139㎏→128㎏ 된 시누이에 100만원 쾌척 "더 빼면 명품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16: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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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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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yqBzLK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필미커플'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1/20240915162458944pwwy.jpg" data-org-width="1104" dmcf-mid="UsVaNgWA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1/20240915162458944pw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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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미커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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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WBbqo9U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류필립, 미나 부부가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 씨가 10㎏감량에 성공하자 약속한 100만원을 건넸다.</p>
          <p dmcf-pid="BmYbKBg27A"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서는 '지금까지 구독자들을 속인 수지의 다이어트 몰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bOH92KNfUj"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유튜브 방송 녹화가 끝난 뒤 류필립, 미나 부부의 집을 찾은 박수지 씨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지 씨는 동생 부부와 한 약속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었다. 앞서 류필립은 아내 미나의 동의를 얻어 누나 박수지 씨가 10㎏을 뺄 때마다 100만원씩을 주기로 각서를 쓴 바 있다.</p>
          <p dmcf-pid="KIX2V9j4uN" dmcf-ptype="general">눈으로 봐도 살이 빠진 누나의 모습에 류필립은 "마릴린 먼로냐"며 놀라워했다. 집에 도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류필립은 체중계를 가져왔고, 박수지 씨는 몸무게를 쟀다. 몸무게를 128.9㎏을 가리켰다. 한 달 전 139㎏이었던 박수지 씨는 10㎏ 감량에 성공했다.</p>
          <p dmcf-pid="9AhpU0e7ua" dmcf-ptype="general">박수지 씨는 "144㎏에서부터 살 빼기로 해서 계약서 쓰자고 불러놓고, 지금 15㎏을 뺐다"고 기뻐했고, 류필립은 "약속한 게 있다"면서 만 원권 100장을 건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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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필미커플'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1/20240915162500658cbnr.jpg" data-org-width="1104" dmcf-mid="uZ3PQ6wM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1/20240915162500658cb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필미커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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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kSu7UJq7o" dmcf-ptype="general">이어 류필립은 누나에게 100만원을 만 원권으로 건넨 이유에 대해 "쓸 때마다 소중한 마음으로 쓰라고 준다"고 설명했다. 100만원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는 올케의 질문에 박수지 씨는 "일단 컴퓨터 중고를 하나 구입할 거다, 제가 제대로 된 편집을 필립이한테 보여줄 거다, 100만원으로 먹진 않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p>
          <p dmcf-pid="fPgSvlqyFL" dmcf-ptype="general">또한 "솔직히 요즘 먹는 재미가 없어졌고 옷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내가 필립이한테 보여주려고 옷도 가져왔는데 솔직히 살 빼기 시작하면 내가 살짝 노출증이 생긴다, 요즘 올케가 집에서 옷을 화려하게 입는 게 너무 부러웠다"고 말했다.</p>
          <p dmcf-pid="4QavTSBWz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수지 씨는 "나중에는 두 자릿수가 되면 올케랑 필립이가 명품 못을 사준다고 하니, 요즘은 소소한 쇼핑을 한다, 제 다이어트를 응원해달라"면서 "필립이 지금 거덜 나는 소리가 들리느냐"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p>
          <p dmcf-pid="8xNTyvbYzi" dmcf-ptype="general">한편 1972년 12월생인 미나는 현재 만 51세로,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최근 류필립의 누나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6zPkEcZwUJ"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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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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